박 대통령 `문화가 있는 날` 참석
유민 아빠, 세월호 단식 중단키로
유민 아빠, 세월호 단식 중단키로
1. 박근혜 뮤지컬 관람
27일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내 한 공연장에서 연극과 무용,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복합 뮤지컬 '원데이(One Day)'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예술 전공 대학생, 신진 예술가, 일반인 등 7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이 이날 관람한 작품은 전통 설화인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소재로 여러 장르를 융·복합한 뮤지컬이다.
2. 유민아빠 단식중단
지난 7월 14일부터 46일째 단식을 이어 오던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28일 단식을 중단했다. 이날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어 "김영오씨는 유일하게 남은 딸 유나와 모친 등 가족을 위해, 유가족들의 요청과 국민의 염원에 따라 단식을 중단한다하며 장기적인 싸움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 창원 버스 사고
창원 버스 사고 당시 블랙박스 화면이 공개됐다. 속절없이 떠내려가던 시내버스에 커다란 물살이 몰아친다. 바닥에 물이 차오르자 놀란 승객들이 운전석 옆으로 몰려들지만, 잠시 뒤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블랙박스 화면도 끊어지고 만다. 급류에 휩쓸린 지 17초 만이다. 27일 기준으로 버스 운전기사 정 모 씨와 승객 등 4명이 추가로 발견됐고 여전히 한 명은 실종 상태이다.
4. 퇴직연금 의무화
2022년부터 국내 모든 사업장(근로자 1인 이상)은 의무적으로 퇴직연금에 가입해야 한다.이와 함께 기존 퇴직금제도는 단계적으로 축소한 뒤 폐지한다. 27일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퇴직연금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16년부터 6년간 기업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퇴직연금이 의무화한다. 2016년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점차 인원을 줄여 2022년엔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5. 택시 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들을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김가연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악플러들을 고소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이 프로그램 MC인 이영자, 오만석은 김가연에게 "악플러 고소사건이 많은 이유는 뭐냐. 별명이 있더라. 악플계의 잔다르크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가연은 "초반에 열애설이 터졌을 때는 인기가 많은 남자였기 때문에 악플이 있었다인신공격성은 아니었지만 가만히 놔두니 없는 소문도 만들어내고 눈덩이처럼 불더라"고 고백했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27일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내 한 공연장에서 연극과 무용, 영화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복합 뮤지컬 '원데이(One Day)'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예술 전공 대학생, 신진 예술가, 일반인 등 7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이 이날 관람한 작품은 전통 설화인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소재로 여러 장르를 융·복합한 뮤지컬이다.
2. 유민아빠 단식중단
지난 7월 14일부터 46일째 단식을 이어 오던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28일 단식을 중단했다. 이날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어 "김영오씨는 유일하게 남은 딸 유나와 모친 등 가족을 위해, 유가족들의 요청과 국민의 염원에 따라 단식을 중단한다하며 장기적인 싸움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 창원 버스 사고
창원 버스 사고 당시 블랙박스 화면이 공개됐다. 속절없이 떠내려가던 시내버스에 커다란 물살이 몰아친다. 바닥에 물이 차오르자 놀란 승객들이 운전석 옆으로 몰려들지만, 잠시 뒤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블랙박스 화면도 끊어지고 만다. 급류에 휩쓸린 지 17초 만이다. 27일 기준으로 버스 운전기사 정 모 씨와 승객 등 4명이 추가로 발견됐고 여전히 한 명은 실종 상태이다.
4. 퇴직연금 의무화
2022년부터 국내 모든 사업장(근로자 1인 이상)은 의무적으로 퇴직연금에 가입해야 한다.이와 함께 기존 퇴직금제도는 단계적으로 축소한 뒤 폐지한다. 27일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퇴직연금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16년부터 6년간 기업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퇴직연금이 의무화한다. 2016년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을 시작으로 점차 인원을 줄여 2022년엔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5. 택시 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들을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김가연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악플러들을 고소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이 프로그램 MC인 이영자, 오만석은 김가연에게 "악플러 고소사건이 많은 이유는 뭐냐. 별명이 있더라. 악플계의 잔다르크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가연은 "초반에 열애설이 터졌을 때는 인기가 많은 남자였기 때문에 악플이 있었다인신공격성은 아니었지만 가만히 놔두니 없는 소문도 만들어내고 눈덩이처럼 불더라"고 고백했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