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제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
"우수한 공공기술을 발굴해 기업에 이전하고 금융까지 지원하는 현장 중심 토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광주특구에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완벽하게 구축하겠습니다."
지난 3월 취임한 이선제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사진)은 기존 기술사업화 지원 기능에 기술금융을 포함한 기술사업화 지원 토털 솔루션을 만들어 광주특구를 새로운 R&D특구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본부장은 "광주특구 지정 이후 특구 내 기업들이 클러스터의 긍정적 효과를 체감하고 있으며, 기술사업화에 대한 의지도 한결 강해졌다"면서 "이러한 인식 속에서 공공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확대하고 최적의 생태계를 조성, 특구의 주력 분야인 광기반 융복합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에는 지식재산(IP) 투자기업인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과 특구 내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IP 기반의 투자지원 및 기술사업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특구 내 기술창업 기업을 위한 IP금융 지원시스템도 갖췄다.
광주=이준기기자 bongchu@
지난 3월 취임한 이선제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사진)은 기존 기술사업화 지원 기능에 기술금융을 포함한 기술사업화 지원 토털 솔루션을 만들어 광주특구를 새로운 R&D특구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본부장은 "광주특구 지정 이후 특구 내 기업들이 클러스터의 긍정적 효과를 체감하고 있으며, 기술사업화에 대한 의지도 한결 강해졌다"면서 "이러한 인식 속에서 공공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확대하고 최적의 생태계를 조성, 특구의 주력 분야인 광기반 융복합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에는 지식재산(IP) 투자기업인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과 특구 내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IP 기반의 투자지원 및 기술사업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특구 내 기술창업 기업을 위한 IP금융 지원시스템도 갖췄다.
광주=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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