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정홍원 현 국무총리 유임
우주인 이소연, 항우연 퇴사
우주인 이소연, 항우연 퇴사
1.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25일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사건의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을 위해 열린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에서는 다양한 질타가 쏟아졌다. 여야의원들은 김관진 국방장관을 상대로 병력 배치가 허술하고 사건 발생 후 가해 병사가 경계선을 뚫고 교전까지 벌였다는 점에서 안보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고 지적을 제기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해당 병사에 집단적 가학이 있었다면 이는 관심병사에 대한 여러 가지 관리 문제 뿐 아니라 병영 문화의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 것"이라며 "해당 부대는 관심 병사의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 돈 없고 백 없는 사람만 그런 곳에 간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2.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현 국무총리를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박 대통령이 정 총리가 밝힌 사의를 반려하고 총리직을 계속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께 국가개조를 이루고 국민안전시스템을 만든다는 약속을 드렸다. 이를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국정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하지만 청문회 과정에서 노출된 여러 문제들로 인해 국정공백과 국론분열이 매우 큰 상황인데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고심 끝에 오늘 정 총리의 사의를 반려했다"고 말했다.
3. 박지원 만만회
25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 출연해 "문창극 전 후보자 추천은 청와대 비선라인인 `만만회`에서 했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만만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다. 한 야권 인사는 만만회가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보좌관 출신 정윤회 씨를 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그와 같은 비선 라인을 움직이게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비서실장의 역할이다"며 "비선 라인을 작동하게 한 것도 잘못이지만 검증의 책임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 난국을 푸는 데는 김기춘 비서실장이 중심에 서서 사퇴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 홍명보호 상파울루
25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전세기편으로 베이스캠프 포스 두 이구아수를 떠나 경기가 열리는 상파울루에 입성했다. 홍명보호는 상파울루에 도착하고 나서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는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공식훈련을 가졌다. 한국은 지난 18일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23일 알제리와의 2차전에서 2대4로 패하면서 한국은 H조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5. 이소연항우연퇴사
이소연씨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퇴사하고 민간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소연 씨가 항우연을 퇴사하게 되면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은 8년 만에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이소연 씨는 최근 동아일보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며 퇴사 의사를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 씨는 2년 전 휴직을 하고 미국 유학을 떠나 지난해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25일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사건의 원인 규명과 대책 수립을 위해 열린 국회 국방위 긴급현안질의에서는 다양한 질타가 쏟아졌다. 여야의원들은 김관진 국방장관을 상대로 병력 배치가 허술하고 사건 발생 후 가해 병사가 경계선을 뚫고 교전까지 벌였다는 점에서 안보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고 지적을 제기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해당 병사에 집단적 가학이 있었다면 이는 관심병사에 대한 여러 가지 관리 문제 뿐 아니라 병영 문화의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 것"이라며 "해당 부대는 관심 병사의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 돈 없고 백 없는 사람만 그런 곳에 간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2.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현 국무총리를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박 대통령이 정 총리가 밝힌 사의를 반려하고 총리직을 계속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두현 홍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께 국가개조를 이루고 국민안전시스템을 만든다는 약속을 드렸다. 이를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국정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하지만 청문회 과정에서 노출된 여러 문제들로 인해 국정공백과 국론분열이 매우 큰 상황인데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고심 끝에 오늘 정 총리의 사의를 반려했다"고 말했다.
3. 박지원 만만회
25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 출연해 "문창극 전 후보자 추천은 청와대 비선라인인 `만만회`에서 했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만만회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다. 한 야권 인사는 만만회가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보좌관 출신 정윤회 씨를 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그와 같은 비선 라인을 움직이게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비서실장의 역할이다"며 "비선 라인을 작동하게 한 것도 잘못이지만 검증의 책임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 난국을 푸는 데는 김기춘 비서실장이 중심에 서서 사퇴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 홍명보호 상파울루
25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전세기편으로 베이스캠프 포스 두 이구아수를 떠나 경기가 열리는 상파울루에 입성했다. 홍명보호는 상파울루에 도착하고 나서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는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공식훈련을 가졌다. 한국은 지난 18일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23일 알제리와의 2차전에서 2대4로 패하면서 한국은 H조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5. 이소연항우연퇴사
이소연씨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퇴사하고 민간인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소연 씨가 항우연을 퇴사하게 되면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은 8년 만에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이소연 씨는 최근 동아일보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며 퇴사 의사를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 씨는 2년 전 휴직을 하고 미국 유학을 떠나 지난해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자료제공=다음 소셜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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