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2014년형 출시… 보행자 안전 액티브 보닛도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일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더 뉴 E클래스'를 출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전 모델에 운전선 무릎 에어백, 사각지대 보호 시스템 등 운전자를 위한 안전 기술과 전방 추돌 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이 장착됐다. 아울러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기능이 탑재된 `더 뉴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도 새로 라인업에 추가됐다.
플래그십 모델인 S클래스에도 탑재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는 디스트로닉 플러스, 브레이크 어시스트 플러스, 프리-세이프 플러스, 프리-세이프 브레이크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돼 차량 스스로 차선 이탈 및 충돌을 막아주는 등의 무사고 운전을 지원해 준다. 이외에도 레이더 센서로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측정해 경고해 주는 CPA 기능도 탑재됐다.
그러면서도 오는 7월부터 발효되는 한-EU FTA(자유무역협정)가 선 반영돼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다. 부가세 포함으로 E 200 엘레강스 6030만원, E 220 CDI 아방가르드 6200만원, E 250 CDI 4매틱 아방가르드 7070만원, E 300 엘레강스 6740만원, E 300 아방가르드 7000만원, E 300 아방가르드 4매틱 모델 7380만원,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 8090만원, E 350 4매틱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9440만원, E 63 AMG 4매틱 1억3650만원 등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전 모델에 운전선 무릎 에어백, 사각지대 보호 시스템 등 운전자를 위한 안전 기술과 전방 추돌 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이 장착됐다. 아울러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기능이 탑재된 `더 뉴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도 새로 라인업에 추가됐다.
플래그십 모델인 S클래스에도 탑재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는 디스트로닉 플러스, 브레이크 어시스트 플러스, 프리-세이프 플러스, 프리-세이프 브레이크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돼 차량 스스로 차선 이탈 및 충돌을 막아주는 등의 무사고 운전을 지원해 준다. 이외에도 레이더 센서로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측정해 경고해 주는 CPA 기능도 탑재됐다.
그러면서도 오는 7월부터 발효되는 한-EU FTA(자유무역협정)가 선 반영돼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다. 부가세 포함으로 E 200 엘레강스 6030만원, E 220 CDI 아방가르드 6200만원, E 250 CDI 4매틱 아방가르드 7070만원, E 300 엘레강스 6740만원, E 300 아방가르드 7000만원, E 300 아방가르드 4매틱 모델 7380만원, E 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아방가르드 8090만원, E 350 4매틱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9440만원, E 63 AMG 4매틱 1억3650만원 등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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