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판매 900대 돌파… 49인치 제품 판매비중 50% 달해
LG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65ㆍ55ㆍ49인치 2014년형 UHD(초고화질) TV를 예약 판매한 결과 약 3주만에 900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에서 가장 높은 판매비중을 보인 것은 49인치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 주거형태가 30평형의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49인치 제품을 2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은 결과 49인치 UHD TV 판매비중이 50%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UHD TV를 25일부터 순차 배송할 계획이다.
LG UHD TV는 IPS 패널을 적용해 색 정확도가 높고 시야각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LG전자는 시네마 3D 기술을 통해 완성도 높은 3D 영상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84ㆍ79인치 초대형 프리미엄 UHD TV도 올 상반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LG전자 관계자는 "국내 주거형태가 30평형의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49인치 제품을 2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은 결과 49인치 UHD TV 판매비중이 50%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UHD TV를 25일부터 순차 배송할 계획이다.
LG UHD TV는 IPS 패널을 적용해 색 정확도가 높고 시야각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LG전자는 시네마 3D 기술을 통해 완성도 높은 3D 영상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84ㆍ79인치 초대형 프리미엄 UHD TV도 올 상반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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