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6개 분야 선정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일반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모바일 협업 서비스 모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복지 서비스, 마케팅, 상담, 전산화, 그래픽 디자인, 협동조합 운영 등 서민 및 중산층 직장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6개 분야를 선정,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해당 분야의 업무 표준화와 간소화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작, 발굴해 내는 것이다.
미래부는 "해당 사업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집단지성 활용, 가상협업, 클라우드 소싱 등 ICT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분야별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의사소통 중심의 공통모듈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각 업종에 필요한 특화된 기능이 추가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완성된 서비스 모델은 애플리케이션의 형태로 제작돼 보급된다.
미래부는 부문별 지정공모 방식으로 수요기관을 선정한 후 5월 중 개발 희망 사업자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받아 이를 평가해 최종 개발 및 공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해당 사업은 복지 서비스, 마케팅, 상담, 전산화, 그래픽 디자인, 협동조합 운영 등 서민 및 중산층 직장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6개 분야를 선정,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해당 분야의 업무 표준화와 간소화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작, 발굴해 내는 것이다.
미래부는 "해당 사업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집단지성 활용, 가상협업, 클라우드 소싱 등 ICT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의 스마트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분야별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의사소통 중심의 공통모듈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각 업종에 필요한 특화된 기능이 추가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완성된 서비스 모델은 애플리케이션의 형태로 제작돼 보급된다.
미래부는 부문별 지정공모 방식으로 수요기관을 선정한 후 5월 중 개발 희망 사업자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받아 이를 평가해 최종 개발 및 공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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