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수입 전문업체 금양인터내셔날이 선보이는 콘차이 토로의 `트리오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사진)은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지구상에서 가격 대비 가장 우수한 와인"이라며 극찬한 와인 시리즈이다.
숫자 3을 의미하는 트리오를 이름에 붙인 것은 `3가지 품종의 완벽한 조화`라는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까베르네 소비뇽, 쉬라, 까베르네 프랑 블랜딩은 제조사인 콘차이 토로가 확보하고 있는 첨단 양조 기술을 적용,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색적인 조합이다. 이 세가지 품종이 구조감, 집중도, 농밀한 아로마의 조화를 잘 이뤄내 와인 마니아들의 선호도가 높다.
강렬하며 생동감 있는 진한 붉은 색을 띠는 트리오는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기운과 허브, 체리, 블루베리 등 과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은은한 타바코 향을 풍긴다. 입안을 감싸는 단단하고 견고한 질감으로 여운이 오래 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을 생산하는 콘차이 토로(Conchy Toro)는 바론 필립 로쉴드(Baron Philippe Rothschild)와의 제휴를 통해 트리오 시리즈 외에도 알마비바(Almaviva), 돈 멜초(Don Melchor), 마르케스(Marques), 선라이즈(Sunrise) 등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1883년 설립된 콘차이 토로는 와인 회사로는 처음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칠레 1위, 남미 1위의 와이너리로, `돈 멜초'를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100대 와인 중 4위에 랭크시키기도 했다.
박미영기자 mypark@
숫자 3을 의미하는 트리오를 이름에 붙인 것은 `3가지 품종의 완벽한 조화`라는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까베르네 소비뇽, 쉬라, 까베르네 프랑 블랜딩은 제조사인 콘차이 토로가 확보하고 있는 첨단 양조 기술을 적용,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색적인 조합이다. 이 세가지 품종이 구조감, 집중도, 농밀한 아로마의 조화를 잘 이뤄내 와인 마니아들의 선호도가 높다.
강렬하며 생동감 있는 진한 붉은 색을 띠는 트리오는 스파이시한 향신료의 기운과 허브, 체리, 블루베리 등 과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은은한 타바코 향을 풍긴다. 입안을 감싸는 단단하고 견고한 질감으로 여운이 오래 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을 생산하는 콘차이 토로(Conchy Toro)는 바론 필립 로쉴드(Baron Philippe Rothschild)와의 제휴를 통해 트리오 시리즈 외에도 알마비바(Almaviva), 돈 멜초(Don Melchor), 마르케스(Marques), 선라이즈(Sunrise) 등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1883년 설립된 콘차이 토로는 와인 회사로는 처음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칠레 1위, 남미 1위의 와이너리로, `돈 멜초'를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100대 와인 중 4위에 랭크시키기도 했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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