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플`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에게 봄만큼 반가운 계절도 없다. 이번 주말, 오랜만에 출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정보를 얻고 촬영한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해보자.
`픽플(PICPLE)`은 아마추어 사진 작가들을 위한 출사지 정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이다. 주변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의 위치 정보를 알아볼 수 있고 사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촬영한 사진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출시간, 초점, ISO 등 해당 사진의 촬영기법까지 공유할 수 있어 사진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애플리케이션의 첫 화면은 여느 SNS와 같이 뉴스피드 형태로 구성되며 최신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터치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겨보자.
나와 취향이 비슷한 작가를 팔로우해 두면 해당 작가의 사진들을 `마이피드'에서 모아볼 수 있다. 사진 하단의 `지도보기'를 터치하면 사진이 촬영된 장소가 T맵에 표시된다. 내 주변의 유명한 출사지 위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메인 화면 하단의 동그라미 아이콘을 터치하면 근처 출사지의 위치를 T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도 하단에는 출사지 목록이 나타나며 장소명을 터치하면 해당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들만 모아볼 수 있다. 장소명 오른쪽의 도보 또는 자동차 아이콘을 누르면 현재 위치에서 출사지까지의 경로가 지도에 표시돼 편리하다.
내가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고 싶다면 우측 상단의 더하기 표시를 누르면 된다. 카메라 설정 정보를 함께 입력하면 사진 공부를 하는 다른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제목과 사진, 내용을 입력한 뒤 우측 상단의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작성이 완료된다. `공유하기' 버튼을 터치하면 페이스북을 통해 손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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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플(PICPLE)`은 아마추어 사진 작가들을 위한 출사지 정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이다. 주변에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의 위치 정보를 알아볼 수 있고 사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촬영한 사진을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출시간, 초점, ISO 등 해당 사진의 촬영기법까지 공유할 수 있어 사진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애플리케이션의 첫 화면은 여느 SNS와 같이 뉴스피드 형태로 구성되며 최신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터치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겨보자.
나와 취향이 비슷한 작가를 팔로우해 두면 해당 작가의 사진들을 `마이피드'에서 모아볼 수 있다. 사진 하단의 `지도보기'를 터치하면 사진이 촬영된 장소가 T맵에 표시된다. 내 주변의 유명한 출사지 위치를 확인하고 싶다면 메인 화면 하단의 동그라미 아이콘을 터치하면 근처 출사지의 위치를 T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도 하단에는 출사지 목록이 나타나며 장소명을 터치하면 해당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들만 모아볼 수 있다. 장소명 오른쪽의 도보 또는 자동차 아이콘을 누르면 현재 위치에서 출사지까지의 경로가 지도에 표시돼 편리하다.
내가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고 싶다면 우측 상단의 더하기 표시를 누르면 된다. 카메라 설정 정보를 함께 입력하면 사진 공부를 하는 다른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제목과 사진, 내용을 입력한 뒤 우측 상단의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작성이 완료된다. `공유하기' 버튼을 터치하면 페이스북을 통해 손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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