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D조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20년 넘게 발광다이오드(LED) 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온 LED 전문 기업이다.
설립 당시 형광등의 종류 만해도 1000여 종이 넘고 전통적인 조명회사들의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 시장진입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 LED에 초점을 맞췄다.
점점 치열해지던 LED광원의 성능 경쟁과 부가가치 높은 LED광원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회사가 더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이에 서울반도체는 LED광원을 수입 혹은 납품 받아 LED조명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중소기업과 달리 LED광원 및 LED조명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R&D)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R&D 노력은 수많은 특허기술 확보로 이어졌다.
LED 분야에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LED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강화하고 특허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해 현재까지 LED 분야에서 1만 여 개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국내 토종기업으로서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 해외 시장개척에도 주력해 왔다.
전 세계 조명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던 해외 고객사들을 확보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 결과, 현재 전 세계 4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미주, 유럽, 중국 등 5대 생산거점, 40개 해외영업소, 150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전 세계 유수의 조명회사에 고품질 LED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LED램프에 자사 고유의 상표를 붙여서 판매하는 대신 LED광원에 자사의 상표를 부착해 공급하는 등 제품의 브랜드화가 가능할 정도의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LED분야에서 중소기업으로 시작,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며 글로벌 강소기업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설립당시 10억원에 불과했던 연 매출은 지난해 8586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1조클럽 가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20년 넘게 발광다이오드(LED) 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온 LED 전문 기업이다.
설립 당시 형광등의 종류 만해도 1000여 종이 넘고 전통적인 조명회사들의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 시장진입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 LED에 초점을 맞췄다.
점점 치열해지던 LED광원의 성능 경쟁과 부가가치 높은 LED광원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회사가 더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이에 서울반도체는 LED광원을 수입 혹은 납품 받아 LED조명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중소기업과 달리 LED광원 및 LED조명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개발(R&D)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R&D 노력은 수많은 특허기술 확보로 이어졌다.
LED 분야에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LED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강화하고 특허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해 현재까지 LED 분야에서 1만 여 개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국내 토종기업으로서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 해외 시장개척에도 주력해 왔다.
전 세계 조명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던 해외 고객사들을 확보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 결과, 현재 전 세계 4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미주, 유럽, 중국 등 5대 생산거점, 40개 해외영업소, 150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전 세계 유수의 조명회사에 고품질 LED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LED램프에 자사 고유의 상표를 붙여서 판매하는 대신 LED광원에 자사의 상표를 부착해 공급하는 등 제품의 브랜드화가 가능할 정도의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LED분야에서 중소기업으로 시작,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며 글로벌 강소기업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설립당시 10억원에 불과했던 연 매출은 지난해 8586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1조클럽 가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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