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이 미래다
LG전자는 지난 2분기 1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면서 5.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세계 시장 3위의 자리를 지켰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5%의 점유율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한때 위기를 맞았던 LG전자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LG전자는 또한 최근 세계 최초로 77인치 UHD(초고화질) 곡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선보이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LG전자는 글로벌 경제 침체 및 환율 변동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장 선도자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시장선도제품' 개발 및 핵심기술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하기 위해 TV, 스마트폰, 가전 등 주력 사업의 시장선도 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의 성과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착실히 미래 준비를 위해 매년 R&D(연구개발) 투자액을 늘려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LG전자 R&D 투자 금액은 2012년 영업보고서 기준 2010년 1조6000억원, 2011년 2조원, 2012년 2조2000억원으로 매년 10% 이상 증가했다.
R&D투자의 대부분은 신시장 창출을 위한 선행 R&D 투자 및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조기 발굴과 육성에 사용하고 있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도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해로 만들자"며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선점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빠르게 실행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LG전자는 `화질=LG' 공식을 공고히 굳히며 차세대 TV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13 전시회에서 세계 최대 77인치 UHD 곡면 OLED TV를 선보이며 OLED TV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LG전자는 오는 2014년에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UHD OLED TV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1월 55인치 OLED TV와 4월 55인치 곡면 OLED TV도 연이어 세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OLED TV를 한국, 미국, 유럽에 이어 올 연말까지 CIS, 중국,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전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대화면 UHD TV를 세계 최초로, 경쟁사 대비 6개월 빨리 출시하며 차세대 UHD TV 시장을 선점했다.
LG전자는 65/55인치 프리미엄과 기본형 UHD TV 등 제품라인업을 확대하고 연말까지 전 세계 50여 개국으로 출시하며 세계 시장 활성화를 지속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지속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 수량이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한 후 2분기 해당 기록을 갱신하며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을 지속 강화, 재도약의 발판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LG전자는 `G'와 `G 프로'를 `G시리즈'로 잇달아 선보이며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3위에 올라섰으며, 최근 출시한 `G2'로 그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8월 7일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G2'를 처음 공개하며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9월 중순 미국,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되는 `LG G2'는 역대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통신사업자인 세계 130여 이동통신사에 판매 예정이다.
생활가전 및 에어컨 부문에서는 고효율 대용량 및 지역 적합형 제품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중저가 제품 라인업을 강화,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 고효율 기술 및 지역 적합형 제품으로 해외 각국의 에너지 규제 및 고효율 제품 인센티브 정책에 적극 대응, 해외 매출도 지속 증가시킬 계획이다.
특히 프리미엄과 미드엔드 시장 동시 공략, 지역 적합형 제품개발, 유럽 내 주력 제품군 확대 및 유통망 강화 등 3대 전략으로 유럽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핵심 기술인 DD모터(다이렉트 드라이브)와 리니어 컴프레서, 차별화 기능인 6모션과 매직스페이스 등을 미드엔드 제품까지 적용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LG전자는 지난 2분기 1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면서 5.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세계 시장 3위의 자리를 지켰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5%의 점유율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오면서 한때 위기를 맞았던 LG전자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LG전자는 또한 최근 세계 최초로 77인치 UHD(초고화질) 곡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선보이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LG전자는 글로벌 경제 침체 및 환율 변동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장 선도자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시장선도제품' 개발 및 핵심기술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하기 위해 TV, 스마트폰, 가전 등 주력 사업의 시장선도 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의 성과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착실히 미래 준비를 위해 매년 R&D(연구개발) 투자액을 늘려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LG전자 R&D 투자 금액은 2012년 영업보고서 기준 2010년 1조6000억원, 2011년 2조원, 2012년 2조2000억원으로 매년 10% 이상 증가했다.
R&D투자의 대부분은 신시장 창출을 위한 선행 R&D 투자 및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조기 발굴과 육성에 사용하고 있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도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해로 만들자"며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선점 가능한 아이디어들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빠르게 실행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LG전자는 `화질=LG' 공식을 공고히 굳히며 차세대 TV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13 전시회에서 세계 최대 77인치 UHD 곡면 OLED TV를 선보이며 OLED TV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LG전자는 오는 2014년에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UHD OLED TV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1월 55인치 OLED TV와 4월 55인치 곡면 OLED TV도 연이어 세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OLED TV를 한국, 미국, 유럽에 이어 올 연말까지 CIS, 중국,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세계 전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대화면 UHD TV를 세계 최초로, 경쟁사 대비 6개월 빨리 출시하며 차세대 UHD TV 시장을 선점했다.
LG전자는 65/55인치 프리미엄과 기본형 UHD TV 등 제품라인업을 확대하고 연말까지 전 세계 50여 개국으로 출시하며 세계 시장 활성화를 지속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지속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판매 수량이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한 후 2분기 해당 기록을 갱신하며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을 지속 강화, 재도약의 발판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LG전자는 `G'와 `G 프로'를 `G시리즈'로 잇달아 선보이며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3위에 올라섰으며, 최근 출시한 `G2'로 그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8월 7일 뉴욕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G2'를 처음 공개하며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9월 중순 미국,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되는 `LG G2'는 역대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통신사업자인 세계 130여 이동통신사에 판매 예정이다.
생활가전 및 에어컨 부문에서는 고효율 대용량 및 지역 적합형 제품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중저가 제품 라인업을 강화, 매출 성장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 고효율 기술 및 지역 적합형 제품으로 해외 각국의 에너지 규제 및 고효율 제품 인센티브 정책에 적극 대응, 해외 매출도 지속 증가시킬 계획이다.
특히 프리미엄과 미드엔드 시장 동시 공략, 지역 적합형 제품개발, 유럽 내 주력 제품군 확대 및 유통망 강화 등 3대 전략으로 유럽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핵심 기술인 DD모터(다이렉트 드라이브)와 리니어 컴프레서, 차별화 기능인 6모션과 매직스페이스 등을 미드엔드 제품까지 적용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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