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은 신임 원장에 장광수 전 행정안전부(현 안전행정부) 정보화전략실장이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14일부터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가는 장광수 신임 원장은 안행부 정보화전략실장을 역임하며 국가정보화정책 수립과 미래 정보화 사회 밑그림을 그리는 업무를 담당해 왔다. 또 각 정부기관의 정보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을 맡는 등 국가정보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장 신임원장은 "최근 정보화 환경변화는 초연결 사회로의 급속한 전환으로 요약될 수 있다"며 "세계 최고의 정보화 정책개발 및 기술지원 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열린 소통인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사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 원장은 취임 후 핵심 전략 과제로 △기가(Giga) 인터넷 구축과 정보통신 융합서비스 개발, △첨단 u-IT 공공서비스 확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미래전략센터와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ICT기반의 안전사회 구현과 정보화 역기능해소, 정보화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한 우리나라 기업의 IT수출 지원 등을 중점 추진분야로 지정해 이끌어 나갈 뜻을 밝혔다.
정용철기자 jungyc@
14일부터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가는 장광수 신임 원장은 안행부 정보화전략실장을 역임하며 국가정보화정책 수립과 미래 정보화 사회 밑그림을 그리는 업무를 담당해 왔다. 또 각 정부기관의 정보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을 맡는 등 국가정보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장 신임원장은 "최근 정보화 환경변화는 초연결 사회로의 급속한 전환으로 요약될 수 있다"며 "세계 최고의 정보화 정책개발 및 기술지원 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열린 소통인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사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 원장은 취임 후 핵심 전략 과제로 △기가(Giga) 인터넷 구축과 정보통신 융합서비스 개발, △첨단 u-IT 공공서비스 확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미래전략센터와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ICT기반의 안전사회 구현과 정보화 역기능해소, 정보화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한 우리나라 기업의 IT수출 지원 등을 중점 추진분야로 지정해 이끌어 나갈 뜻을 밝혔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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