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상반기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롯데하이마트(대표 한병희)는 전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카테고리 킬러로 국내 1위 전자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지난 2010년 전자제품전문점 사상 첫 매출 3조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재계 5위의 롯데그룹의 일원이 돼 사명(법인명)을 주식회사 하이마트에서 롯데하이마트 주식회사로 변경했으며 `하이마트'는 브랜드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28개의 직영매장, 11개 물류센터, 11개 서비스센터, 1개 자재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약 3000여명으로 매장-물류센터-서비스센터를 모두 직영으로 관리ㆍ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마트는 전자유통업체 중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매장 면적은 1000㎡∼3300㎡로 일반 전자제품 매장에 비해 큰 규모로 한 매장에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품목별로 진열돼 소비자의 원스톱 쇼핑을 돕는다.
하이마트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우수한 유통인력이다. 전국 매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세일즈마스터는 풍부한 상품지식과 친절 마인드를 갖춘 유통 전문인력이다. 또한 50여명의 바이어는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위니아만도 등 국내 제조업체들은 물론 소니, 브라운 등 외산업체까지 총 110여개사의 1만5000여종에 이르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행복 3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인 조손 가정 760여 세대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제 3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지난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2018년까지 매출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신규 품목을 개발 중이며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국내 직영 매장을 2016년까지 380개점으로 확대하고 롯데그룹이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박미영기자 mypark@
롯데하이마트(대표 한병희)는 전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카테고리 킬러로 국내 1위 전자유통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해 지난 2010년 전자제품전문점 사상 첫 매출 3조를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재계 5위의 롯데그룹의 일원이 돼 사명(법인명)을 주식회사 하이마트에서 롯데하이마트 주식회사로 변경했으며 `하이마트'는 브랜드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28개의 직영매장, 11개 물류센터, 11개 서비스센터, 1개 자재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약 3000여명으로 매장-물류센터-서비스센터를 모두 직영으로 관리ㆍ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마트는 전자유통업체 중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매장 면적은 1000㎡∼3300㎡로 일반 전자제품 매장에 비해 큰 규모로 한 매장에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품목별로 진열돼 소비자의 원스톱 쇼핑을 돕는다.
하이마트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우수한 유통인력이다. 전국 매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세일즈마스터는 풍부한 상품지식과 친절 마인드를 갖춘 유통 전문인력이다. 또한 50여명의 바이어는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위니아만도 등 국내 제조업체들은 물론 소니, 브라운 등 외산업체까지 총 110여개사의 1만5000여종에 이르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행복 3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인 조손 가정 760여 세대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제 3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지난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2018년까지 매출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신규 품목을 개발 중이며 모바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국내 직영 매장을 2016년까지 380개점으로 확대하고 롯데그룹이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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