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스마트Top변액연금보험
■ 2013 상반기 히트상품 품질우수
삼성생명이 올해 5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스마트Top변액연금보험`은 기존 변액연금의 장점인 수익성을 추구하면서도 수익률이 130% 도달하면 고객이 원할 경우 실적배당형에서 공시이율형으로 연금을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실제 보험료 납입이 끝나고 연금 지급시기 3년 전까지 매년 계약해당일 전일에 계약자적립금이 이미 낸 보험료(특약보험료 제외, 이하 동일)의 130% 수익률에 도달하면, `공시이율형`으로 전환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적립액을 굴릴 수 있게 설계했다.
또 이 경우에도 공시이율형으로 전환하지 않고 계속해서 펀드에서 실적배당형으로 적립액을 운용하더라도 연금이 지급되는 시점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130%를 최저보증 하도록 했다.
스마트Top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먼저 납입하는 도중에 장해 발생으로 보험료 납입능력을 상실했을 경우 활용할 수 있도록 `납입면제특약`을 도입했다. 다시 말해 회사에서 고객대신 돈을 적립해 주는 것이다. 또 고연령 고객의 연금재원 조기 마련을 위해 3,4년납 같은 단기납도 마련했다.
은퇴 이후 연금 수령 방법도 다양화했다. 은퇴직후에 높은 연금액을 수령이 가능한 `조기집중연금형`을 도입했다. 아울러 고객의 재무상태 악화시 추가로 자금 수령이 가능하도록 `연금액 선지급`도 가능케 했다.
또 100세까지 생존시에는 해당 시점의 연금과 잔여 적립금을 지급하고 계약이 종료되며, 연금지급기간 중 사망하는 경우 최저사망지급금을 보증한다. 또한 공시이율형과 실적배당형(연금지급개시일 계약자적립금의 20~100%)을 동시에 선택할 수도 있다.
또 `업종대표주 펀드` 등 총 11개의 펀드를 운용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고, 펀드변경, 펀드별 편입비율설정 등 기존 변액연금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보험가입 연령은 만15 ~ 68세이며, 연금 개시나이는 45∼80세이다.
신동규기자 dkshin@
삼성생명이 올해 5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스마트Top변액연금보험`은 기존 변액연금의 장점인 수익성을 추구하면서도 수익률이 130% 도달하면 고객이 원할 경우 실적배당형에서 공시이율형으로 연금을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실제 보험료 납입이 끝나고 연금 지급시기 3년 전까지 매년 계약해당일 전일에 계약자적립금이 이미 낸 보험료(특약보험료 제외, 이하 동일)의 130% 수익률에 도달하면, `공시이율형`으로 전환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적립액을 굴릴 수 있게 설계했다.
또 이 경우에도 공시이율형으로 전환하지 않고 계속해서 펀드에서 실적배당형으로 적립액을 운용하더라도 연금이 지급되는 시점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130%를 최저보증 하도록 했다.
스마트Top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먼저 납입하는 도중에 장해 발생으로 보험료 납입능력을 상실했을 경우 활용할 수 있도록 `납입면제특약`을 도입했다. 다시 말해 회사에서 고객대신 돈을 적립해 주는 것이다. 또 고연령 고객의 연금재원 조기 마련을 위해 3,4년납 같은 단기납도 마련했다.
은퇴 이후 연금 수령 방법도 다양화했다. 은퇴직후에 높은 연금액을 수령이 가능한 `조기집중연금형`을 도입했다. 아울러 고객의 재무상태 악화시 추가로 자금 수령이 가능하도록 `연금액 선지급`도 가능케 했다.
또 100세까지 생존시에는 해당 시점의 연금과 잔여 적립금을 지급하고 계약이 종료되며, 연금지급기간 중 사망하는 경우 최저사망지급금을 보증한다. 또한 공시이율형과 실적배당형(연금지급개시일 계약자적립금의 20~100%)을 동시에 선택할 수도 있다.
또 `업종대표주 펀드` 등 총 11개의 펀드를 운용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고, 펀드변경, 펀드별 편입비율설정 등 기존 변액연금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보험가입 연령은 만15 ~ 68세이며, 연금 개시나이는 45∼80세이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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