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스크
■ 2013 상반기 히트상품 마케팅
미라지웍스(대표 남승우)는 `사후대응' 이라는 약점을 가진 안티맬웨어를 한계를 넘어 보다 근본적인 보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가상화 기술을 연구했다. 이 회사는 2009년부터 제품 구축 사례를 만들어가기 시작하며 가상화 기술에 있어서 독보적으로 앞선 노하우로 `미라지웍스 아이데스크(이하 아이데스크)'를 개발했다.
아이데스크는 국내 최상위 EAL(Evaluation Assurance Level) 3등급의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기존 업무 PC에 격리된 인터넷 전용 가상 영역을 만들어 업무 영역과 인터넷 영역을 분리한다. 사용자는 가상 영역에서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악성코드나 해킹 시도가 업무 영역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내부 정보 유출 방지는 물론 로컬 업무 영역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부 네트워크로 악성코드가 전염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 해킹 방지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아이데스크는 기존 물리적 망분리 방법에 비해 장비 이중화에 따른 구입과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구축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기존 PC에 가상 영역을 생성하여 1대의 PC를 2대처럼 사용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이 높다. 업무 망과 인터넷 망이 분리돼 있어 인터넷을 통한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며 외부 저장장치를 이용한 바이러스 감영경로를 최소화한다. 윈도7 64비트까지 지원되는 높은 호환성도 장점으로 꼽는다.
실제로 남다른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한 미라지웍스는 국내 유수 기업들과 공사, 공단 등의 공공기관 및 금융권 등에 제품을 구축했으며 가상화 망분리로 국내 가장 많은 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지난해 말 일본 파트너를 통해 지케이(Jikei)대학병원에 논리적 망분리 아이데스크를 수주해서, 현재 1차로 1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망분리 시스템을 구축했고 총 3차에 걸쳐 3000명 규모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미라지웍스(대표 남승우)는 `사후대응' 이라는 약점을 가진 안티맬웨어를 한계를 넘어 보다 근본적인 보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가상화 기술을 연구했다. 이 회사는 2009년부터 제품 구축 사례를 만들어가기 시작하며 가상화 기술에 있어서 독보적으로 앞선 노하우로 `미라지웍스 아이데스크(이하 아이데스크)'를 개발했다.
아이데스크는 국내 최상위 EAL(Evaluation Assurance Level) 3등급의 국정원 CC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기존 업무 PC에 격리된 인터넷 전용 가상 영역을 만들어 업무 영역과 인터넷 영역을 분리한다. 사용자는 가상 영역에서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악성코드나 해킹 시도가 업무 영역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내부 정보 유출 방지는 물론 로컬 업무 영역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부 네트워크로 악성코드가 전염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 해킹 방지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아이데스크는 기존 물리적 망분리 방법에 비해 장비 이중화에 따른 구입과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구축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기존 PC에 가상 영역을 생성하여 1대의 PC를 2대처럼 사용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이 높다. 업무 망과 인터넷 망이 분리돼 있어 인터넷을 통한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며 외부 저장장치를 이용한 바이러스 감영경로를 최소화한다. 윈도7 64비트까지 지원되는 높은 호환성도 장점으로 꼽는다.
실제로 남다른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한 미라지웍스는 국내 유수 기업들과 공사, 공단 등의 공공기관 및 금융권 등에 제품을 구축했으며 가상화 망분리로 국내 가장 많은 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지난해 말 일본 파트너를 통해 지케이(Jikei)대학병원에 논리적 망분리 아이데스크를 수주해서, 현재 1차로 1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망분리 시스템을 구축했고 총 3차에 걸쳐 3000명 규모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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