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스마트로봇인 키봇2의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키봇2 콘텐츠 개발자 교육'을 27일부터 5일 동안 서울시 성동구의 서울시 앱개발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앱 개발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인 `KT 스마트스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양해진 단말기와 급변하는 플랫폼 환경에서의 경쟁력 있는 앱 개발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KT는 키봇2를 주요 플랫폼으로 선정해 `로봇오픈에코' 웹서비스 소개, 콘텐츠 개발환경 구축 및 사용법, 로봇 개발ㆍ구동의 실제와 주요API 소개 등 로봇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소개할 계획이다.
정성택 KT T&C부문 상무는 "협력사와 관심회사, 일반인을 포함해 키봇2 콘텐츠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키봇2 콘텐츠의 다변화, 질적 경쟁, 양적 확대를 통한 고객만족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개발자들은 오는 20일까지 KT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에서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간단한 서류 심사를 통해 총 32명을 선발한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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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인 `KT 스마트스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양해진 단말기와 급변하는 플랫폼 환경에서의 경쟁력 있는 앱 개발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KT는 키봇2를 주요 플랫폼으로 선정해 `로봇오픈에코' 웹서비스 소개, 콘텐츠 개발환경 구축 및 사용법, 로봇 개발ㆍ구동의 실제와 주요API 소개 등 로봇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소개할 계획이다.
정성택 KT T&C부문 상무는 "협력사와 관심회사, 일반인을 포함해 키봇2 콘텐츠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키봇2 콘텐츠의 다변화, 질적 경쟁, 양적 확대를 통한 고객만족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개발자들은 오는 20일까지 KT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에서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간단한 서류 심사를 통해 총 32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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