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김홍선)은 지능형지속위협(APT)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에 탑재한 자사 기술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워드, 아래아한글, PDF, 플래시 플레이어, 문서 및 스크립트 등의 비실행 파일이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는지를 악성코드가 실행되기 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하는 기술이다.
특허 기술명은 `비실행 파일 검사 장치 및 방법'으로 응용 프로그램 동작 시 비정상적인 메모리 영역(원래 실행 가능한 영역이 아닌)에서 악성 쉘 코드가 실행될 때 사전에 탐지해 방어한다.
조시행 안랩 전무는 "특정 기업과 기관을 겨냥해 장기간에 걸쳐 지능적 공격을 하는 APT가 전세계 IT 인프라를 위협하고 있다"며 "안랩은 글로벌 수준의 APT 방어 기술로 최적의 대응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안랩의 누적 특허 획득건수는 148건으로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 업계 중 최고 기록이다. 해외에서는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출원 59건, 국가별 출원 23건을 보유 중이다.
유정현기자 juneyoo@
이번 특허 기술은 워드, 아래아한글, PDF, 플래시 플레이어, 문서 및 스크립트 등의 비실행 파일이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는지를 악성코드가 실행되기 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하는 기술이다.
특허 기술명은 `비실행 파일 검사 장치 및 방법'으로 응용 프로그램 동작 시 비정상적인 메모리 영역(원래 실행 가능한 영역이 아닌)에서 악성 쉘 코드가 실행될 때 사전에 탐지해 방어한다.
조시행 안랩 전무는 "특정 기업과 기관을 겨냥해 장기간에 걸쳐 지능적 공격을 하는 APT가 전세계 IT 인프라를 위협하고 있다"며 "안랩은 글로벌 수준의 APT 방어 기술로 최적의 대응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안랩의 누적 특허 획득건수는 148건으로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 업계 중 최고 기록이다. 해외에서는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출원 59건, 국가별 출원 23건을 보유 중이다.
유정현기자 june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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