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1호 숭례문 5년여 만에 복구
1. 손연재 은메달
손연재가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페사로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열린 2013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페사로 대회 셋째 날 리본 종목 결선에서 17.483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손연재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모든 요소에서 수준급 기량을 선보였다.
2. 노무현 미공개사진
노무현 전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인 `사람사는세상'이 29일 노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다음달 23일)를 맞아 그의 미공개 사진(총 10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진해 해군기지를 찾아 자전거를 타는 노무현 전 대통령, 북악산 바위에 걸터 앉아 곶감을 먹는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3. 김연아 기부
`피겨 퀸' 김연아(올댓스포츠)가 2013 ISU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9일 "김연아가 2013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상금인 4만5000 달러(약 5000만원)를 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니세프에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은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4. MBC사장 후보
MBC 차기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29일 MBC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구영회 전 MBC미술센터 사장(60), 김종국 대전MBC 사장(57), 안광한 MBC 부사장(57), 최명길 MBC 보도국 유럽지사장(53) 등 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문진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난 26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사장 공모에 응한 25명의 지원자를 상대로 이사 9명이 1인1표 방식으로 투표해 득표를 많이 얻은 4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5. 숭례문 복구
국보 1호 숭례문이 복원 공사를 마치고 5년 3개월만에 일반에 개방된다. 문화재청은 5월 4일 오후 2시부터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숭례문, 문화의 새 문이 열리다'라는 슬로건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2008년 2월 방화로 훼손된 숭례문은 신응수 대목장을 비롯한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참여해 전통기법과 재료로 복구했다.
손연재가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페사로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열린 2013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페사로 대회 셋째 날 리본 종목 결선에서 17.483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손연재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맞춰 모든 요소에서 수준급 기량을 선보였다.
2. 노무현 미공개사진
노무현 전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인 `사람사는세상'이 29일 노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다음달 23일)를 맞아 그의 미공개 사진(총 10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진해 해군기지를 찾아 자전거를 타는 노무현 전 대통령, 북악산 바위에 걸터 앉아 곶감을 먹는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3. 김연아 기부
`피겨 퀸' 김연아(올댓스포츠)가 2013 ISU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9일 "김연아가 2013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상금인 4만5000 달러(약 5000만원)를 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니세프에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은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4. MBC사장 후보
MBC 차기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29일 MBC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구영회 전 MBC미술센터 사장(60), 김종국 대전MBC 사장(57), 안광한 MBC 부사장(57), 최명길 MBC 보도국 유럽지사장(53) 등 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방문진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난 26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사장 공모에 응한 25명의 지원자를 상대로 이사 9명이 1인1표 방식으로 투표해 득표를 많이 얻은 4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5. 숭례문 복구
국보 1호 숭례문이 복원 공사를 마치고 5년 3개월만에 일반에 개방된다. 문화재청은 5월 4일 오후 2시부터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숭례문, 문화의 새 문이 열리다'라는 슬로건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2008년 2월 방화로 훼손된 숭례문은 신응수 대목장을 비롯한 중요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참여해 전통기법과 재료로 복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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