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DT브랜드파워대상
이너버스(대표 이을석)는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로그센터'와 정보유출 모니터링 솔루션 `이너버스 ILM' 등을 중심으로 국내 5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너버스는 로그 관련 특허 10여종을 보유하고 있고, CC인증을 비롯해 GS인증, ISO 인증 등 국내 로그 분야 특허와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용량 로그수집과 처리 기술, 로그 포맷 파싱 등 통합 로그 관리 연구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적 준수사항이 강화되고, 대규모 보안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통합로그관리 시스템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산 소프트웨어(SW)와 IT 기기들이 많이 쓰이고 있는 상황에서 복잡한 로그포맷과 다양한 수집환경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사항은 더욱 늘어가고 있다는게 회사측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통합 로그관리 솔루션에서 요구하고 있는 시스템은 기존 로그의 수집과 저장 기능을 포함해 검색과 상관분석 기능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너버스의 대표적인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로그센터는 2006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제품은 대용량의 로그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초당 최대 20기가바이트(GB)의 하이퍼 검색기능과 수집 처리기법, 특허 기술인 `HICF'를 활용한 효율적 압축기능을 탑재했다. 이 같은 기능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국내 기업의 보안, 로그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올 초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된 로그센터는 대용량 로그의 안정적인 수집과 저장, 처리기능을 확대하고 스마트 분석 기능인 상관 추적분석, 상관 조인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또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시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대시보드'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같은 제품 업그레이드로 올해 이너버스는 공공,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약 30% 이상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을석 이너버스 대표는 "연구개발은 절대 타협할 수 없으며 개발투자에 따른 실패에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게 우리의 원칙"이라며 "이 같은 투자로 우리나라 로그관리의 대표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이너버스(대표 이을석)는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로그센터'와 정보유출 모니터링 솔루션 `이너버스 ILM' 등을 중심으로 국내 5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너버스는 로그 관련 특허 10여종을 보유하고 있고, CC인증을 비롯해 GS인증, ISO 인증 등 국내 로그 분야 특허와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용량 로그수집과 처리 기술, 로그 포맷 파싱 등 통합 로그 관리 연구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적 준수사항이 강화되고, 대규모 보안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통합로그관리 시스템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산 소프트웨어(SW)와 IT 기기들이 많이 쓰이고 있는 상황에서 복잡한 로그포맷과 다양한 수집환경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사항은 더욱 늘어가고 있다는게 회사측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통합 로그관리 솔루션에서 요구하고 있는 시스템은 기존 로그의 수집과 저장 기능을 포함해 검색과 상관분석 기능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너버스의 대표적인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로그센터는 2006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제품은 대용량의 로그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초당 최대 20기가바이트(GB)의 하이퍼 검색기능과 수집 처리기법, 특허 기술인 `HICF'를 활용한 효율적 압축기능을 탑재했다. 이 같은 기능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와 국내 기업의 보안, 로그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올 초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된 로그센터는 대용량 로그의 안정적인 수집과 저장, 처리기능을 확대하고 스마트 분석 기능인 상관 추적분석, 상관 조인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또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시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대시보드'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같은 제품 업그레이드로 올해 이너버스는 공공,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약 30% 이상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을석 이너버스 대표는 "연구개발은 절대 타협할 수 없으며 개발투자에 따른 실패에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게 우리의 원칙"이라며 "이 같은 투자로 우리나라 로그관리의 대표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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