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DT브랜드파워대상
국내 기업들이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도입한 지 10여년이 경과하면서 최근 ERP 고도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기업들은 신규 IT 트렌드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한 ERP의 기능 확장에도 집중하는 추세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이런 현상을 포스트 ERP로 설명한다. 포스트 ERP는 전통적 ERP 시스템이 새로운 IT와 접목해 고도화한 차기 ERP를 뜻한다.
더존비즈온은 포스트 ERP 환경에 맞춰, 확장성과 연동성이 우수한 서비스 지향적(SOA) ERP 시스템과 함께 자체 IDC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모바일, 보안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확보, 관련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은 지난 20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전국적으로 구성된 서비스 조직망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에 패키지 ERP 12만 기업고객과 확장형 ERP 1만2000여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분야도 본죽(프랜차이즈), 한경희생활과학(기계/전자), 니콘이미징코리아(제조/유통), 양지사(출판)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포스트 ERP 시대에 발맞춰 기존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도 제공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클라우드 ERP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로그인 접속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에서 운용하는 모바일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기업은 유연근무, 모바일 오피스 등을 통해 시공간과 기기의 제한 없는 실질적인 스마트워크를 시행할 수 있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더존 ERP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최적화된 단계별 경영정보화 솔루션 라인업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 경영의사 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더존의 클라우드 인프라인 D-클라우드 센터와 연동돼 모바일 영역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더존 ERP가 이같은 강점들을 기반으로 SAP, 오라클 등 외산 ERP에 대응 경쟁력을 갖춘 토종 ERP로 평가받으며 국내 ERP 시장을 선도할 것을 자신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최근 국내 ERP 시장은 기존 ERP의 고도화에 시장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더존은 클라우드, 모바일 등 신 기술이 접목된 맞춤형 구축을 통해 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국내 기업들이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도입한 지 10여년이 경과하면서 최근 ERP 고도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기업들은 신규 IT 트렌드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한 ERP의 기능 확장에도 집중하는 추세다.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이런 현상을 포스트 ERP로 설명한다. 포스트 ERP는 전통적 ERP 시스템이 새로운 IT와 접목해 고도화한 차기 ERP를 뜻한다.
더존비즈온은 포스트 ERP 환경에 맞춰, 확장성과 연동성이 우수한 서비스 지향적(SOA) ERP 시스템과 함께 자체 IDC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모바일, 보안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확보, 관련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더존비즈온은 지난 20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전국적으로 구성된 서비스 조직망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에 패키지 ERP 12만 기업고객과 확장형 ERP 1만2000여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분야도 본죽(프랜차이즈), 한경희생활과학(기계/전자), 니콘이미징코리아(제조/유통), 양지사(출판)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포스트 ERP 시대에 발맞춰 기존 ERP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도 제공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클라우드 ERP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로그인 접속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에서 운용하는 모바일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기업은 유연근무, 모바일 오피스 등을 통해 시공간과 기기의 제한 없는 실질적인 스마트워크를 시행할 수 있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더존 ERP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최적화된 단계별 경영정보화 솔루션 라인업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 경영의사 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더존의 클라우드 인프라인 D-클라우드 센터와 연동돼 모바일 영역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더존 ERP가 이같은 강점들을 기반으로 SAP, 오라클 등 외산 ERP에 대응 경쟁력을 갖춘 토종 ERP로 평가받으며 국내 ERP 시장을 선도할 것을 자신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최근 국내 ERP 시장은 기존 ERP의 고도화에 시장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더존은 클라우드, 모바일 등 신 기술이 접목된 맞춤형 구축을 통해 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