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개발특구 내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R&D)과 기술 사업화,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총 617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특구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덕ㆍ광주ㆍ대구ㆍ부산 등 4개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유망 공공기술 발굴ㆍ이전 지원 △이전 기술의 산학연 공동 기술사업화 촉진 △연구소기업 설립 및 창업 활성화 △디자인기술 및 경영애로 해결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또 국내외 특구간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도 지원한다. 올해는 부산특구가 추가돼 대덕 347억원, 광주ㆍ대구 각각 100억원, 부산특구 70억원 등 총 617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5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 투자펀드를 올해 1000억원 규모로 늘려 벤처투자 활성화를 밀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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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대덕ㆍ광주ㆍ대구ㆍ부산 등 4개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유망 공공기술 발굴ㆍ이전 지원 △이전 기술의 산학연 공동 기술사업화 촉진 △연구소기업 설립 및 창업 활성화 △디자인기술 및 경영애로 해결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또 국내외 특구간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도 지원한다. 올해는 부산특구가 추가돼 대덕 347억원, 광주ㆍ대구 각각 100억원, 부산특구 70억원 등 총 617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500억원 규모로 조성한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 투자펀드를 올해 1000억원 규모로 늘려 벤처투자 활성화를 밀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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