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게임 `한류 시대`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모바일 게임 사업 강화에 성공하며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밀리언아서'의 국내 서비스가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데 이어 해당 게임의 해외 시장 공략, 기대작들의 연속적인 출시를 통해 모바일 게임 명가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밀리언아서는 최근 티스토어에도 해당 게임을 론칭, 1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며 해당 마켓 게임 매출 부문 1위에 올랐다. 현재 밀리언아서의 국내 월 매출 규모는 80∼100억원 선으로 추산되는데, 대만 및 중국에서도 서비스가 예정돼 있어 수익성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대만 서비스는 현지 게임 배급사 게임머니가, 중국 서비스는 액토즈소프트의 중국 내 자회사인 메이유가 각각 담당한다.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이른바 `중화2부' 시장을 공략한 후 중국 본토 시장에 상륙할 예정이다.
밀리언아서 외에도 자체 개발작 `폴링폴링'을 선보인 액토즈는 `미니기어즈'를 4월 중 출시할 것으로 점쳐져, 라인업을 보다 확대할 전망이다. 폴링폴링은 3D 입체 효과를 반영한 동화풍의 소셜게임으로,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돼 일정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미니기어즈는 아케이드 방식의 탱크 액션게임으로 보다 경쾌한 재미를 주는 게임으로 설계돼 있다. 액토즈소프트가 지분 20%를 보유한 관계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출시할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도 기대작으로 꼽힌다.
서정근기자 antilaw@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모바일 게임 사업 강화에 성공하며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밀리언아서'의 국내 서비스가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데 이어 해당 게임의 해외 시장 공략, 기대작들의 연속적인 출시를 통해 모바일 게임 명가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밀리언아서는 최근 티스토어에도 해당 게임을 론칭, 1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며 해당 마켓 게임 매출 부문 1위에 올랐다. 현재 밀리언아서의 국내 월 매출 규모는 80∼100억원 선으로 추산되는데, 대만 및 중국에서도 서비스가 예정돼 있어 수익성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대만 서비스는 현지 게임 배급사 게임머니가, 중국 서비스는 액토즈소프트의 중국 내 자회사인 메이유가 각각 담당한다.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이른바 `중화2부' 시장을 공략한 후 중국 본토 시장에 상륙할 예정이다.
밀리언아서 외에도 자체 개발작 `폴링폴링'을 선보인 액토즈는 `미니기어즈'를 4월 중 출시할 것으로 점쳐져, 라인업을 보다 확대할 전망이다. 폴링폴링은 3D 입체 효과를 반영한 동화풍의 소셜게임으로,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출시돼 일정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미니기어즈는 아케이드 방식의 탱크 액션게임으로 보다 경쾌한 재미를 주는 게임으로 설계돼 있다. 액토즈소프트가 지분 20%를 보유한 관계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출시할 `드래곤네스트:라비린스'도 기대작으로 꼽힌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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