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게임 `한류 시대`
국내 온라인 게임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서비스 15주년을 맞는다.
지난 1998년 서비스 시작 15개월 만에 최초로 100만 회원 온라인게임 시대를 연 후 2007년 단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2013년에는 단일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2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리니지는 혁신적인 업데이트와 안정된 서비스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콘텐츠와 이용자들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원동력으로 예상치 못한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2012년 9월, `격돌의 바람' 업데이트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22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3년에도 리니지의 혁신적인 업데이트가 지속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간다. 오는 27일에는 `기르타스' 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기르타스는 2007년 선보인 이후 단 한 번도 쓰러지지 않은 리니지 최강의 보스 몬스터다. 여느 몬스터와 달리 상반신이 맵에 고정된 상태이지만 그 힘은 가히 압도적인, 리니지의 상징적인 존재다.
15년 동안 한번도 정복되지 않은 난공불락의 몬스터가 새롭게 등장하는 업데이트에 리니지 고객들의 관심도 높다. 기르타스는 피부에 용암이 흐르고 하늘조차 갈라질 듯한 우렁찬 음성이 추가되는 등 전체적인 외형이 변한다. 또 공략에 성공하면 최강의 보상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지난 98년 출시 후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리니지가 향후 흥행을 지속, 불멸의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서정근기자 antilaw@
국내 온라인 게임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서비스 15주년을 맞는다.
지난 1998년 서비스 시작 15개월 만에 최초로 100만 회원 온라인게임 시대를 연 후 2007년 단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2013년에는 단일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2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리니지는 혁신적인 업데이트와 안정된 서비스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콘텐츠와 이용자들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원동력으로 예상치 못한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2012년 9월, `격돌의 바람' 업데이트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22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3년에도 리니지의 혁신적인 업데이트가 지속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간다. 오는 27일에는 `기르타스' 업데이트가 진행되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기르타스는 2007년 선보인 이후 단 한 번도 쓰러지지 않은 리니지 최강의 보스 몬스터다. 여느 몬스터와 달리 상반신이 맵에 고정된 상태이지만 그 힘은 가히 압도적인, 리니지의 상징적인 존재다.
15년 동안 한번도 정복되지 않은 난공불락의 몬스터가 새롭게 등장하는 업데이트에 리니지 고객들의 관심도 높다. 기르타스는 피부에 용암이 흐르고 하늘조차 갈라질 듯한 우렁찬 음성이 추가되는 등 전체적인 외형이 변한다. 또 공략에 성공하면 최강의 보상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지난 98년 출시 후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리니지가 향후 흥행을 지속, 불멸의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을지 눈길을 모은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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