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LG유플러스 팀장
■ 2013 신성장산업 콘퍼런스
LG유플러스는 홈 융합에 따른 All-IP(완전 인터넷방식)기반 미디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매주, 36% 고객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방문하고, 18% 고객이 tvG 를 통해 유튜브를 HD로 감상하고 있다. 90% 소비자들은 원터치로 편리한 컨버지드홈 경험을 하고 있고 60% 소비자가 세컨드TV를 다운받아 이용하고 있다. 또한 50%는 소프트리모콘을 쓰고, 10%가 `폰 to TV'로 스마트폰을 가족과 함께 대화면 TV로 보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 TV의 컨버지드 홈은(홈 융합)은 인터넷 확산, 데이터 이용 폭증 등으로 네트워크의 대용량화, 인터넷 연결성 확대, 단말기의 스마트화로 발전 중이다. 스마트 TV는 PC와의 결합을 넘어 휴대폰, TV, 자동차 등 모든 사물과 연결하고 있다.
이에 미디어 사업은 서비스 발전 방향에 따라 전통적 방송 위주의 사업에서 All-IP(완전 인터넷방식) 인프라 기반의 미디어 플랫폼의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어 각 기업마다 차별화 전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IPTV 방송 영상 콘텐츠를 통해 영상, 게임, 음악, 인터넷, 소셜 등 새로운 미디어 소비 트렌드 변화와 이에 맞춘 융합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텍스트 대신 이미지를 통해 원하는 채널정보와 VOD를 구간 탐색할 수 있는 이미지 구간탐색 기능과, 방송 화면을 리모콘으로 캡쳐해 트위터나 페이스 북 등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도 머지 않았다.
특히 실시간 방송과 대화면 앱을 손쉽게 즐기는 통합 스마트TV 생태계 조성을 통해 고성능 TV(셋탑박스, 리모콘), TV용 앱 신 시장 창출 및 홈 스마트 라이프 확산에도 주목하고 있다. 현재 미디어 사업 구조도 B2C(기업과 소비자)시장 뿐 만 아니라 B2B(기업대 기업)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디어 서비스ㆍ플랫폼 이용도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디어 시장은 스마트 장치, 유ㆍ무선 All-IP 환경으로 콘텐츠 소비경험이 급격히 진화하고 있어, 이에 맞는 새로운 융합형 서비스와 유비쿼터스 서비스 유통 센터(UX, Ubiquitous service exchange)도 주목해야 한다. 매체증가와 풍부한 콘텐츠, 콘텐츠 소비 경험 진화 등에 따른 미디어 소비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회사는 최적화된 스마트한 사용자환경(UX)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통신사업자 스토어 등에서 다양한 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통해 TV 셋톱박스를 포함, 최대 4대까지 TV를 시청할 수 있는 `세컨드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정유진기자 yjin@
LG유플러스는 홈 융합에 따른 All-IP(완전 인터넷방식)기반 미디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매주, 36% 고객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방문하고, 18% 고객이 tvG 를 통해 유튜브를 HD로 감상하고 있다. 90% 소비자들은 원터치로 편리한 컨버지드홈 경험을 하고 있고 60% 소비자가 세컨드TV를 다운받아 이용하고 있다. 또한 50%는 소프트리모콘을 쓰고, 10%가 `폰 to TV'로 스마트폰을 가족과 함께 대화면 TV로 보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 TV의 컨버지드 홈은(홈 융합)은 인터넷 확산, 데이터 이용 폭증 등으로 네트워크의 대용량화, 인터넷 연결성 확대, 단말기의 스마트화로 발전 중이다. 스마트 TV는 PC와의 결합을 넘어 휴대폰, TV, 자동차 등 모든 사물과 연결하고 있다.
이에 미디어 사업은 서비스 발전 방향에 따라 전통적 방송 위주의 사업에서 All-IP(완전 인터넷방식) 인프라 기반의 미디어 플랫폼의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어 각 기업마다 차별화 전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IPTV 방송 영상 콘텐츠를 통해 영상, 게임, 음악, 인터넷, 소셜 등 새로운 미디어 소비 트렌드 변화와 이에 맞춘 융합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텍스트 대신 이미지를 통해 원하는 채널정보와 VOD를 구간 탐색할 수 있는 이미지 구간탐색 기능과, 방송 화면을 리모콘으로 캡쳐해 트위터나 페이스 북 등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도 머지 않았다.
특히 실시간 방송과 대화면 앱을 손쉽게 즐기는 통합 스마트TV 생태계 조성을 통해 고성능 TV(셋탑박스, 리모콘), TV용 앱 신 시장 창출 및 홈 스마트 라이프 확산에도 주목하고 있다. 현재 미디어 사업 구조도 B2C(기업과 소비자)시장 뿐 만 아니라 B2B(기업대 기업)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디어 서비스ㆍ플랫폼 이용도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미디어 시장은 스마트 장치, 유ㆍ무선 All-IP 환경으로 콘텐츠 소비경험이 급격히 진화하고 있어, 이에 맞는 새로운 융합형 서비스와 유비쿼터스 서비스 유통 센터(UX, Ubiquitous service exchange)도 주목해야 한다. 매체증가와 풍부한 콘텐츠, 콘텐츠 소비 경험 진화 등에 따른 미디어 소비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회사는 최적화된 스마트한 사용자환경(UX)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통신사업자 스토어 등에서 다양한 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통해 TV 셋톱박스를 포함, 최대 4대까지 TV를 시청할 수 있는 `세컨드TV`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정유진기자 y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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