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대표 정동철)는 보안 웹브라우저 및 모바일 보안 전문 업체인 테르텐(대표 윤석구ㆍ이영)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기업용 보안시장 영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테르텐 전 제품에 대한 기업시장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다우데이타의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테르텐 제품의 공급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백승화 다우데이타 상무는 "테르텐과 총판계약으로 모바일 보안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확보됐다"며 "기존 제품들과 시너지를 내 다양한 산업군의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전략고객을 확보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데이타는 어도비, 오토데스크, 시만텍, 이스트소프트 등 국내외 SW, 보안업체의 총판업무를 맡고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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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테르텐 전 제품에 대한 기업시장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다우데이타의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테르텐 제품의 공급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백승화 다우데이타 상무는 "테르텐과 총판계약으로 모바일 보안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확보됐다"며 "기존 제품들과 시너지를 내 다양한 산업군의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전략고객을 확보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데이타는 어도비, 오토데스크, 시만텍, 이스트소프트 등 국내외 SW, 보안업체의 총판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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