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카메라 포 카카오`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1위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내놓은 채팅 플랫폼 `채팅플러스'가 게임에 이어 다시 한번 플랫폼 돌풍을 일으킬 조짐이다.
키위플(대표 신의현)은 5일 `필터카메라 포 카카오(for kakao)' 애플리케이션(앱)을 카카오톡 채팅플러스에 출시한지 하루만에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사진 카테고리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필터카메라 포 카카오는 사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손쉽게 작품사진으로 만들어, 이를 카카오톡 채팅창이나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진 필터 앱이다.
신의현 키위플 대표는 "사진을 저장하거나 공유할 때 필터를 적용해 손쉽게 작품사진을 만들고, 카카오톡 소셜 API를 통해 친구들이 최근에 꾸민 사진까지 공유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필터카메라 포 카카오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모두 지원하며,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버튼이나 화면을 옆으로 밀면 나타나는 채팅플러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민옥기자 mohan＠
키위플(대표 신의현)은 5일 `필터카메라 포 카카오(for kakao)' 애플리케이션(앱)을 카카오톡 채팅플러스에 출시한지 하루만에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사진 카테고리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필터카메라 포 카카오는 사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손쉽게 작품사진으로 만들어, 이를 카카오톡 채팅창이나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진 필터 앱이다.
신의현 키위플 대표는 "사진을 저장하거나 공유할 때 필터를 적용해 손쉽게 작품사진을 만들고, 카카오톡 소셜 API를 통해 친구들이 최근에 꾸민 사진까지 공유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필터카메라 포 카카오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모두 지원하며,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버튼이나 화면을 옆으로 밀면 나타나는 채팅플러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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