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정통 무협 웹 롤플레잉게임 `일대종사'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대종사는 김용의 무협소설 `영웅문'의 시나리오를 게임화한 것으로, 이용자가 직접 장문인이 돼 제자를 육성하고 문파를 성장시켜나가는 색다른 방식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영웅문의 3부작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천룡팔부 등 소설 속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냈으며, 단조로운 전투를 탈피한 역동적이고 호쾌한 전투신이 특징이다.
개발단계부터 멀티 플랫폼을 준비해 PC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서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내년 1월 일대종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NHN 한게임을 통해서도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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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종사는 김용의 무협소설 `영웅문'의 시나리오를 게임화한 것으로, 이용자가 직접 장문인이 돼 제자를 육성하고 문파를 성장시켜나가는 색다른 방식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영웅문의 3부작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천룡팔부 등 소설 속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냈으며, 단조로운 전투를 탈피한 역동적이고 호쾌한 전투신이 특징이다.
개발단계부터 멀티 플랫폼을 준비해 PC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서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내년 1월 일대종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NHN 한게임을 통해서도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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