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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APT 방어 솔루션 미국시장 본격 진출

 

강진규 기자 kjk@dt.co.kr | 입력: 2012-10-29 20:00
[2012년 10월 30일자 12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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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APT 방어 솔루션 미국시장 본격 진출
APT 방어 솔루션 `트러스와처 2.0`

■ 글로벌 벤처 기업

안랩(대표 김홍선)은 2002년 일본 법인 설립, 2003년 중국 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동남아, 북미, 남미, 유럽, 중동 등 법인이 설립되지 않은 지역에는 현지 파트너를 통해 보안 기술을 수출하고 있다.

첫 해외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안랩의 글로벌 사업에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안랩은 글로벌 사업의 매출 비중을 2011년 8%에서 올해 10%대로 높이고, 2015년 30%까지 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겸임해 글로벌 사업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안랩은 지역별 맞춤형 차별화를 글로벌 사업 전략의 핵심으로 꼽고 있다.

안랩은 올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안랩은 2월 `RSA 콘퍼런스'와 6월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에 참가해 현지 애널리스트와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안랩의 경쟁력 있는 전략 솔루션과 기술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APT 공격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 2.0'을 비롯해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보안 솔루션 `안랩 모바일센터'와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인 `AOS', 생산라인 보안 솔루션인 `트러스라인'도 소개했다.

안랩은 미국에서 코너스톤 커뮤니티뱅크에 온라인 금융 보안 솔루션 `AOS(안랩온라인시큐리티)'를 공급했고 대형 양판점인 오피스맥스에서 개인용 V3를 판매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발판으로 금융 및 기업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하고자 기업대상사업(B2B) 채널 확보를 적극 추진 중이며, 개인용 V3의 공급을 확대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또 ISP(인터넷 서비스 업체)를 상대로 디도스 방어 장비인 `트러스가드 DPX'를, 관제 업체를 대상으로 APT 방어 솔루션 `트러스와처 2.0'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일본에서는 보안관제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모바일 보안 제품군을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5월 도쿄에서 열린 보안 엑스포에서도 이를 중점 소개했다. 중국에서는 V3 제품군과 함께 생산라인용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과 네트워크 보안 장비 트러스가드의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유럽과 동남아 지역은 AOS와 게임 보안 솔루션 `핵쉴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김홍선 대표는 "안랩은 보안 위협 패러다임이 APT 공격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전방위 융합 보안 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이런 강점이 각 국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안랩은 국내 보안업계 맏형으로서 해외 시장에서 국산 보안 기술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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