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속 모바일 LTE시대
LG전자는 LTE 시대를 맞아 `선택과 집중'을 가장 중요한 전략 목표로 삼고 휴대폰 명가 재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전자는 전체 스마트폰 라인업 가운데 50% 이상을 LTE 스마트폰으로 선보이며 수익성 높은 고급제품 위주로 체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또한 지난해보다 7배가 넘는 800만대의 LTE 스마트폰을 판매해 전 세계 LTE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옵티머스LTE2는 LG전자의 이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제품이다. 이 제품은 `엣지'를 테마로 제품 디자인을 통일하고 전작에 비해 40% 증가한 배터리 성능과 음성인식 카메라 등 이용자에게 꼭 필요하면서 사용이 쉬운 기능을 담고 있다.
또한 LG전자의 혁신을 대표할 제품으로 옵티머스뷰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LTE의 속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4대3 화면비율의 5인치 대화면을 채택해 높은 가독성을 제공한다. 또한 버튼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는 퀵 메모, 초박형 8.5mm 두께, 168g의 가벼운 무게 등으로 젊은층과 여성고객들을 사로잡는다는 목표다.
LG전자 부활의 터닝 포인트가 된 옵티머스LTE 역시 일본과 유럽, 독일 등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트루IPS HD 디스플레이와 LTE를 내세운 이 제품은 바이퍼4G와 스펙트럼, 니트로HD 등 옵티머스LTE 제품들이 150만대 이상 판매 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또 체계적인 미래사업 준비를 위한 기술 혁신을 꾸준히 준비한다는 목표다. LTE-어드밴스드 관련 차세대 기술도 CTO 산하 차세대 통신 연구소와 MC연구소 간 협업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LG는 LTE 기술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특허인력을 30% 더 충원하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차별화 된 디자인과 UX경쟁력 기반의 제품리더십을 통해 LTE 시장에서 휴대폰 명가의 저력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 사진설명 : LG전자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스마트폰 라인업중 50%이상을 LTE폰 등 고급제품 위주로 체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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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TE 시대를 맞아 `선택과 집중'을 가장 중요한 전략 목표로 삼고 휴대폰 명가 재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전자는 전체 스마트폰 라인업 가운데 50% 이상을 LTE 스마트폰으로 선보이며 수익성 높은 고급제품 위주로 체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또한 지난해보다 7배가 넘는 800만대의 LTE 스마트폰을 판매해 전 세계 LTE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옵티머스LTE2는 LG전자의 이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제품이다. 이 제품은 `엣지'를 테마로 제품 디자인을 통일하고 전작에 비해 40% 증가한 배터리 성능과 음성인식 카메라 등 이용자에게 꼭 필요하면서 사용이 쉬운 기능을 담고 있다.
또한 LG전자의 혁신을 대표할 제품으로 옵티머스뷰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LTE의 속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4대3 화면비율의 5인치 대화면을 채택해 높은 가독성을 제공한다. 또한 버튼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는 퀵 메모, 초박형 8.5mm 두께, 168g의 가벼운 무게 등으로 젊은층과 여성고객들을 사로잡는다는 목표다.
LG전자 부활의 터닝 포인트가 된 옵티머스LTE 역시 일본과 유럽, 독일 등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트루IPS HD 디스플레이와 LTE를 내세운 이 제품은 바이퍼4G와 스펙트럼, 니트로HD 등 옵티머스LTE 제품들이 150만대 이상 판매 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또 체계적인 미래사업 준비를 위한 기술 혁신을 꾸준히 준비한다는 목표다. LTE-어드밴스드 관련 차세대 기술도 CTO 산하 차세대 통신 연구소와 MC연구소 간 협업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LG는 LTE 기술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특허인력을 30% 더 충원하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차별화 된 디자인과 UX경쟁력 기반의 제품리더십을 통해 LTE 시장에서 휴대폰 명가의 저력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 사진설명 : LG전자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스마트폰 라인업중 50%이상을 LTE폰 등 고급제품 위주로 체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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