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미디어로그 `무비팟` 출시
주문형비디오(VOD)와 웹하드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가 등장했다.
LG유플러스의 미디어 분야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는 23일 영화ㆍ방송 등 동영상 콘텐츠 전문포탈인 무비팟(www.moviepot.co.kr)을 정식으로 출시하고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무비팟은 사업자가 운영하는 VOD 포털형 서비스와 사용자간 콘텐츠 공유 서비스인 웹하드를 접목한 업계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다.
현재 무비팟에서는 지상파방송, 종합편성, 케이블 채널 방송물은 물론 부러진 화살, 아티스트 등 최신 영화 수만 편이 제공된다. 무비팟은 연내 30만편 이상의 미디어콘텐츠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무비팟은 본 방송 직후 5분 이내에 방송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PC용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스마트폰, TV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한다.
무비팟은 UHD급(2K/4K) 초고화질 콘텐츠를 6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D전용관도 신설, 연내 100편 이상의 다양한 3D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무비팟은 향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빅데이터 및 동영상 분석을 통한 콘텐츠 추천ㆍ검색 시스템을 접목시키고 미디어 전문가그룹을 패널로 참여시킨다는 전략이다.
무비팟은 사용자가 등록하는 콘텐츠의 저작권을 자동으로 판별하고 유해 콘텐츠와 악성 프로그램을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 사업자(웹하드)' 등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정연배 미디어로그 콘텐츠 사업 총괄 담당은 "무비팟은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한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OBAU(One Buy Any Use)'라는 개념을 도입, 한번 구매하면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콘텐츠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강희종기자 mindl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유플러스의 미디어 분야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는 23일 영화ㆍ방송 등 동영상 콘텐츠 전문포탈인 무비팟(www.moviepot.co.kr)을 정식으로 출시하고 미디어콘텐츠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무비팟은 사업자가 운영하는 VOD 포털형 서비스와 사용자간 콘텐츠 공유 서비스인 웹하드를 접목한 업계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다.
현재 무비팟에서는 지상파방송, 종합편성, 케이블 채널 방송물은 물론 부러진 화살, 아티스트 등 최신 영화 수만 편이 제공된다. 무비팟은 연내 30만편 이상의 미디어콘텐츠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무비팟은 본 방송 직후 5분 이내에 방송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PC용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스마트폰, TV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한다.
무비팟은 UHD급(2K/4K) 초고화질 콘텐츠를 6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D전용관도 신설, 연내 100편 이상의 다양한 3D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무비팟은 향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빅데이터 및 동영상 분석을 통한 콘텐츠 추천ㆍ검색 시스템을 접목시키고 미디어 전문가그룹을 패널로 참여시킨다는 전략이다.
무비팟은 사용자가 등록하는 콘텐츠의 저작권을 자동으로 판별하고 유해 콘텐츠와 악성 프로그램을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 사업자(웹하드)' 등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정연배 미디어로그 콘텐츠 사업 총괄 담당은 "무비팟은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한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OBAU(One Buy Any Use)'라는 개념을 도입, 한번 구매하면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콘텐츠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강희종기자 mindl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