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ㆍHW 차별화된 기술력…`아이나비3D` 갤스에 탑재
차량용 블랙박스서도 선두…올 중국시장 진출 계획도
차량용 블랙박스서도 선두…올 중국시장 진출 계획도
내비게이션과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인 팅크웨어(대표 이홍복)는 국내 내비게이션의 대명사인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업계 1위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부터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마켓리더로 자리 매김 했다. 1997년에 설립된 팅크웨어는 200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팅크웨어는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6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09년에는 회사 설립 후 사상최대 매출 2294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듬해인 2010년에는 사상최대 영업이익 225억원과 매출 2149억원을 거두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팅크웨어의 고속성장 비결로는 내비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전자지도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차별화 된 기술력과 450여 특허 보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 고객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고객만족경영,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따른 시장경쟁력 확보를 회사측은 꼽고 있다.
팅크웨어는 2D 내비게이션, 3D 내비게이션,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안드로이드OS 기반의 통신형 3D 스마트 내비게이션, 차량용 블랙박스 등 `스마트 카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출시하여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3D 전자지도는 팅크웨어가 2008년 3월 `아이나비 K2'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후 팅크웨어의 3D 내비게이션에 대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상반기에는 내비게이션 판매비중의 약 56%를 3D 내비게이션이 차지하며 누적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 3D 내비게이션의 성공적인 보급화를 이뤘다.
또한 팅크웨어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3D`를 갤럭시탭, 갤럭시S2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탑재시키면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고객만족경영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선두기업의 자리를 꽤찼다. 팅크웨어는 2010년 처음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블랙'을 출시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HD급 고화질의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프리미엄급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clair)'를 선보이며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그 밖에도 팅크웨어의 기술력 및 보유 특허를 바탕으로 한 첨단 개인보안서비스 `아이나비Safe', `아이나비 3D'와 대리운전, 퀵서비스, 화물 및 물류 등 영업지원 솔루션에서 사용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연동시켜 업무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아이나비 Link', `애플 앱스토어'나 `삼성앱스'처럼 팅크웨어가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제조사 자체 앱 마켓 `아이나비앱스'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근 IT 시장에 대응하고자 내비게이션과 같은 H/W 중심의 사업에서 내비게이션과 위치기반서비스(LBS)와 관련된 S/W 사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며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3D 유료화 수익와 위치기반서비스(블랙박스, 광고, 아이나비앱스, 개인보안서비스) 등의 SW 수익이 증가함에 따라 HW와 SW가 균형을 이루는 사업구조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로 영역을 확대한다. 팅크웨어는 국내시장에서 쌓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중국시장의 틈새시장(Niche Market)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 사진설명 : 팅크웨어 직원들이 본사 회의실에서 3D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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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부터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마켓리더로 자리 매김 했다. 1997년에 설립된 팅크웨어는 200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팅크웨어는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6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09년에는 회사 설립 후 사상최대 매출 2294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듬해인 2010년에는 사상최대 영업이익 225억원과 매출 2149억원을 거두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팅크웨어의 고속성장 비결로는 내비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전자지도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차별화 된 기술력과 450여 특허 보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 고객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고객만족경영,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따른 시장경쟁력 확보를 회사측은 꼽고 있다.
팅크웨어는 2D 내비게이션, 3D 내비게이션,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안드로이드OS 기반의 통신형 3D 스마트 내비게이션, 차량용 블랙박스 등 `스마트 카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출시하여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3D 전자지도는 팅크웨어가 2008년 3월 `아이나비 K2'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후 팅크웨어의 3D 내비게이션에 대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상반기에는 내비게이션 판매비중의 약 56%를 3D 내비게이션이 차지하며 누적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 3D 내비게이션의 성공적인 보급화를 이뤘다.
또한 팅크웨어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3D`를 갤럭시탭, 갤럭시S2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에 탑재시키면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고객만족경영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선두기업의 자리를 꽤찼다. 팅크웨어는 2010년 처음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블랙'을 출시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HD급 고화질의 선명한 녹화가 가능한 프리미엄급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clair)'를 선보이며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그 밖에도 팅크웨어의 기술력 및 보유 특허를 바탕으로 한 첨단 개인보안서비스 `아이나비Safe', `아이나비 3D'와 대리운전, 퀵서비스, 화물 및 물류 등 영업지원 솔루션에서 사용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연동시켜 업무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아이나비 Link', `애플 앱스토어'나 `삼성앱스'처럼 팅크웨어가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제조사 자체 앱 마켓 `아이나비앱스'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근 IT 시장에 대응하고자 내비게이션과 같은 H/W 중심의 사업에서 내비게이션과 위치기반서비스(LBS)와 관련된 S/W 사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며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3D 유료화 수익와 위치기반서비스(블랙박스, 광고, 아이나비앱스, 개인보안서비스) 등의 SW 수익이 증가함에 따라 HW와 SW가 균형을 이루는 사업구조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로 영역을 확대한다. 팅크웨어는 국내시장에서 쌓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중국시장의 틈새시장(Niche Market)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 사진설명 : 팅크웨어 직원들이 본사 회의실에서 3D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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