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대표 김우식)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고객센터 모두를 재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재수주한 고객센터는 KB국민카드, 농협, 스카이라이프, 한국고용정보원, 천안시청, 근로복지공단 등 모두 11개 기관으로, 모두 2회 이상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KB국민카드와 농협 등 5개 기관의 고객센터는 3회 이상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 회사는 올해 비KT 매출마켓 분야인 민간 고객센터 수주를 통해 매출액 691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매출액은 34%, 영업이익은 157% 각각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고객센터의 효율적 운영으로 영업이익률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또 KT매출 마켓 분야인 kt그룹 내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매출액 1658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총매출 목표인 4075억원 중 컨택사업 분야에서만 234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ktcs는 컨택센터를 단순한 콜센터 영역에서 벗어나 고객사의 마케팅에 기여하는 곳으로 전환하기 위해 고객상담으로 축적된 고객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고객케어 서비스는 물론 상품의 상향이동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우식 대표는 "업계를 리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규모의 컨택기업으로, 단순한 콜상담을 넘어 고객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프로핏(profit) 센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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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주한 고객센터는 KB국민카드, 농협, 스카이라이프, 한국고용정보원, 천안시청, 근로복지공단 등 모두 11개 기관으로, 모두 2회 이상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KB국민카드와 농협 등 5개 기관의 고객센터는 3회 이상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 회사는 올해 비KT 매출마켓 분야인 민간 고객센터 수주를 통해 매출액 691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매출액은 34%, 영업이익은 157% 각각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고객센터의 효율적 운영으로 영업이익률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또 KT매출 마켓 분야인 kt그룹 내 고객센터 운영을 통해 매출액 1658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올해 총매출 목표인 4075억원 중 컨택사업 분야에서만 234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ktcs는 컨택센터를 단순한 콜센터 영역에서 벗어나 고객사의 마케팅에 기여하는 곳으로 전환하기 위해 고객상담으로 축적된 고객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고객케어 서비스는 물론 상품의 상향이동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우식 대표는 "업계를 리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규모의 컨택기업으로, 단순한 콜상담을 넘어 고객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프로핏(profit) 센터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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