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개발 ECM이 원동력… 솔루션 지속 업그레이드"
"유와이즈원이 추구하는 원칙은 글로벌 스탠더드, 독립적인 솔루션, 그리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입니다."
현재환 유와이즈원 대표는 유와이즈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세 가지를 강조했다.
현재환 대표는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제품에는 시스템 통합(SI) 요소가 많이 들어가 문제가 컸다"며 "와이즈원이 진정한 패키지 소프트웨어로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 대표는 또 "글로벌 벤더에 의존하는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가 아니라는 것이 유와이즈원의 강점이자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라며 "독자 개발한 통합 기업 콘텐츠 관리(ECM) 엔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 대표는 고객사가 생산성과 투자대비효과(ROI)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유와이즈원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고객사가 지식을 제대로 활용해 기업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 유와이즈원이 달성해야 할 목표"라며 "기업들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 대표는 일례로 과거의 지식관리(KM)는 지식을 쌓는데 초점을 맞췄지만, 지식을 쌓아놓기만 하면 뭘 하느냐며, 와이즈원을 통해 기업이 쌓아놓은 귀중한 콘텐츠를 쉽게 찾고 조직화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환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서 늘 강조하는 것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의 본질은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하다는 점"이라며 "개발자의 욕심 때문에 고객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기능을 추가하는데 신경 쓰지 않고 고객이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기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파악한 뒤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해 고객이 ROI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순위에 놓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도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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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환 유와이즈원 대표는 유와이즈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세 가지를 강조했다.
현재환 대표는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제품에는 시스템 통합(SI) 요소가 많이 들어가 문제가 컸다"며 "와이즈원이 진정한 패키지 소프트웨어로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 대표는 또 "글로벌 벤더에 의존하는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가 아니라는 것이 유와이즈원의 강점이자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라며 "독자 개발한 통합 기업 콘텐츠 관리(ECM) 엔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 대표는 고객사가 생산성과 투자대비효과(ROI)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유와이즈원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 "고객사가 지식을 제대로 활용해 기업 생산성을 올리는 것이 유와이즈원이 달성해야 할 목표"라며 "기업들이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 대표는 일례로 과거의 지식관리(KM)는 지식을 쌓는데 초점을 맞췄지만, 지식을 쌓아놓기만 하면 뭘 하느냐며, 와이즈원을 통해 기업이 쌓아놓은 귀중한 콘텐츠를 쉽게 찾고 조직화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환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서 늘 강조하는 것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의 본질은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하다는 점"이라며 "개발자의 욕심 때문에 고객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기능을 추가하는데 신경 쓰지 않고 고객이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기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파악한 뒤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해 고객이 ROI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순위에 놓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도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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