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남미 시장개척에 나섰다. 구로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 달 11일까지 10박 14일간의 일정으로 페루(리마), 브라질(상파울루),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등 남미 3개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남미 시장개척단은 김경호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 10개 업체와 구로구 상공회(회장 신명진)의 대표로 구성됐다. 참여 기업은 임베디드모듈 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의약품 제조기업 성우인터켐(대표 윤재헌), 엘리베이터 및 주차설비기업 진명하이테크(대표 차광선), 수술용품업체 씨엔에스(대표 문정숙), 통신장비기업 진흥월드와이드(대표 이창주), 네이게이션업체 이지고우(대표 임채현), 초경엔드밀 기업 코리아툴링(대표 이재건),LED탁상용 조명 업체 마미엘(대표 김효성), 납축배터리복원시스템 개발기업 턴투(대표 김영훈), 치과보조장비 기업 덴탈아이디에스(대표 김재옥) 등이다.
구로구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상담장 설치 운영 등 총괄업무를 지원한다. Kotra가 페루와 아르헨티나, 벤처기업협회가 브라질에서의 현지 시장조사와 상담바이어 섭외, 무역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사진설명 : 구로구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등 남미 3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사진은 지난해 구로구 해외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상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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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시장개척단은 김경호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 10개 업체와 구로구 상공회(회장 신명진)의 대표로 구성됐다. 참여 기업은 임베디드모듈 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의약품 제조기업 성우인터켐(대표 윤재헌), 엘리베이터 및 주차설비기업 진명하이테크(대표 차광선), 수술용품업체 씨엔에스(대표 문정숙), 통신장비기업 진흥월드와이드(대표 이창주), 네이게이션업체 이지고우(대표 임채현), 초경엔드밀 기업 코리아툴링(대표 이재건),LED탁상용 조명 업체 마미엘(대표 김효성), 납축배터리복원시스템 개발기업 턴투(대표 김영훈), 치과보조장비 기업 덴탈아이디에스(대표 김재옥) 등이다.
구로구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상담장 설치 운영 등 총괄업무를 지원한다. Kotra가 페루와 아르헨티나, 벤처기업협회가 브라질에서의 현지 시장조사와 상담바이어 섭외, 무역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사진설명 : 구로구가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등 남미 3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사진은 지난해 구로구 해외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상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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