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개 안드로이드 앱, PC서 이용"…AMD, 기술 가진 블루스택에 투자
AMD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윈도 기반 PC와 태블릿 등에서 구동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벤처기업 블루스택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이 기술이 완성되면 안드로이드 마켓의 20만가지 안드로이 드 애플리케이션을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해 `카카오톡'을 PC에서 실행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는 셈이다.
AMD와 블루스택은 이 기술의 완성을 위해 AMD의 가속처리장치(APU)가 장착된 PC에서 윈도용 블루스택 앱 플레이어를 최적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만주 헤지(Manju Hegde) AMD 퓨전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수석부사장은 "블루스택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시장을 더 넓은 컴퓨터 생태계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선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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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첫걸음을 뗀 이 기술이 완성되면 안드로이드 마켓의 20만가지 안드로이 드 애플리케이션을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쉽게 말해 `카카오톡'을 PC에서 실행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는 셈이다.
AMD와 블루스택은 이 기술의 완성을 위해 AMD의 가속처리장치(APU)가 장착된 PC에서 윈도용 블루스택 앱 플레이어를 최적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만주 헤지(Manju Hegde) AMD 퓨전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수석부사장은 "블루스택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시장을 더 넓은 컴퓨터 생태계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선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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