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 e기업 - 엘에스티에너지
엘에스티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정션박스용 다이오드 `LST 1560'(왼쪽사진)은 역방향 전압(reverse voltage)이 60V까지 높아지더라도 전압강하(Vf)가 0.5V를 넘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대용량 모듈이 상용화되면서 높아진 전압을 견딜 수 있는 다이오드의 성능이 중요하게 부각됐는데 LST 1560은 현재 시장에 출시된 어떠한 대용량 모듈에도 안전한 범위의 전압 허용치를 갖는 것은 물론 전압강하 손실도 최소로 설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박막(thin type) 타입의 다이오드(오른쪽)도 차세대 태양광 모듈의 기술력을 한발 앞서 구현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1㎜ 내외의 두께에도 불구하고 다이오드의 주요 전기적 기능(functions)의 최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고효율과 심미적 기능을 중시하는 태양광 모듈 기업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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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티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정션박스용 다이오드 `LST 1560'(왼쪽사진)은 역방향 전압(reverse voltage)이 60V까지 높아지더라도 전압강하(Vf)가 0.5V를 넘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대용량 모듈이 상용화되면서 높아진 전압을 견딜 수 있는 다이오드의 성능이 중요하게 부각됐는데 LST 1560은 현재 시장에 출시된 어떠한 대용량 모듈에도 안전한 범위의 전압 허용치를 갖는 것은 물론 전압강하 손실도 최소로 설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박막(thin type) 타입의 다이오드(오른쪽)도 차세대 태양광 모듈의 기술력을 한발 앞서 구현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1㎜ 내외의 두께에도 불구하고 다이오드의 주요 전기적 기능(functions)의 최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고효율과 심미적 기능을 중시하는 태양광 모듈 기업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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