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오라클 배상요구 26억달러 터무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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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구글에게 자바 특허를 침해했다며 26억달러를 배상하라고 요구한데 대해 구글이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5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오라클이 요구한 배상규모가 근거가 없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오라클은 앞서 지난해 구글의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가 자바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소한 바 있다.

구글은 오라클이 이안 콕번 보스턴대학 교수를 통해 산출한 배상액에 대해 산정방식이 부정확하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피해규모 계산방법이 오라클의 특허를 기술적으로 침해한 부분뿐만 아니라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통해 얻은 수익 전체를 통해 오라클의 피해규모를 산출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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