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발표… 아이폰 4G 후속작 공개도 촉각
애플이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하는 2011 세계개발자회의(2011 WWDC)에 IT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IT업체를 넘어 출시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애플이 올해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만큼 깜짝 놀랄만한 내용을 보여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맥 운영체제, 모바일 운영체제,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를 발표한다고 공개했다. 애플은 그동안 행사 이전까지 관련 내용에 대해서 철저한 비밀유지를 해왔으나, 이번 WWDC는 이례적으로 사전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애플 CEO 스티브 잡스외 주요 임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언론들은 이날 행사에서 애플이 미리 공개한 내용 이외에 차세대 맥 또는 아이폰 4세대 후속작에 대한 정보를 내놓을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WWDC는 스티브 잡스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애플 기술자들이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 그래픽, 게임, 인터넷, 웹, 유닉스 등 다양한 주제로 전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100여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발표를 진행 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미국)=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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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순한 IT업체를 넘어 출시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애플이 올해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만큼 깜짝 놀랄만한 내용을 보여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맥 운영체제, 모바일 운영체제,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를 발표한다고 공개했다. 애플은 그동안 행사 이전까지 관련 내용에 대해서 철저한 비밀유지를 해왔으나, 이번 WWDC는 이례적으로 사전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애플 CEO 스티브 잡스외 주요 임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언론들은 이날 행사에서 애플이 미리 공개한 내용 이외에 차세대 맥 또는 아이폰 4세대 후속작에 대한 정보를 내놓을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WWDC는 스티브 잡스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애플 기술자들이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 그래픽, 게임, 인터넷, 웹, 유닉스 등 다양한 주제로 전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100여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발표를 진행 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미국)=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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