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대표 조준희)은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모피어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웹표준 언어를 지원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한번만 개발하면 안드로이드, iOS와 같은 다양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통합 적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플랫폼이다.
모피어스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OS와 단말기(화면크기) 구분 없이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 비용을 줄이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개발언어로는 개발자 및 기업IT 담당자들에게 익숙한 HTML을 채택해 유지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모피어스는 푸시알림서비스, 동영상플랫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부가플랫폼과 관리플랫폼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상이한 운영체제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 오피스를 준비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라클의 모피어스 플랫폼이 기존에 갖춰진 웹 환경을 모바일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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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랫폼은 웹표준 언어를 지원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한번만 개발하면 안드로이드, iOS와 같은 다양한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통합 적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플랫폼이다.
모피어스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OS와 단말기(화면크기) 구분 없이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 비용을 줄이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개발언어로는 개발자 및 기업IT 담당자들에게 익숙한 HTML을 채택해 유지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모피어스는 푸시알림서비스, 동영상플랫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부가플랫폼과 관리플랫폼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상이한 운영체제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 오피스를 준비하려는 기업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라클의 모피어스 플랫폼이 기존에 갖춰진 웹 환경을 모바일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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