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정책수립 기반마련 위한 산업 실태조사 착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클라우드 서비스 분류체계를 정립하고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실태 조사에 나서는 등 클라우드 컴퓨팅 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 자료 마련에 나선다.
20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KISA는 오는 10월 완료를 목표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산업 실태조사 연구 용역 사업을 실시한다.
KISA는 이번 사업에서 국내외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술가 서비스 유형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분류체계를 정립할 계획이다.
또 국내 클라우드 기업 실태조사도 병행해 클라우드 기업체 일반현황, 클라우드 관련 전문인력 수, 매출ㆍ수입ㆍ수출액 등을 조사하며 클라우드 기술ㆍ서비스 제공 현황 및 이를 이용하는 기업ㆍ학교ㆍ기관 등 현황도 조사한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생태계(개발자, 공급자, 소비자)와 가치사슬(부가가치가 생성되는 과정) 등에 대한 조사 및 분석도 이뤄진다.
이밖에도 KISA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 현황 및 만족도를 조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주요 선진국 정책 및 시장ㆍ기술 동향 조사 등을 진행해 향후 정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 중장기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강진규기자 kjk@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KISA는 오는 10월 완료를 목표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산업 실태조사 연구 용역 사업을 실시한다.
KISA는 이번 사업에서 국내외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술가 서비스 유형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분류체계를 정립할 계획이다.
또 국내 클라우드 기업 실태조사도 병행해 클라우드 기업체 일반현황, 클라우드 관련 전문인력 수, 매출ㆍ수입ㆍ수출액 등을 조사하며 클라우드 기술ㆍ서비스 제공 현황 및 이를 이용하는 기업ㆍ학교ㆍ기관 등 현황도 조사한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생태계(개발자, 공급자, 소비자)와 가치사슬(부가가치가 생성되는 과정) 등에 대한 조사 및 분석도 이뤄진다.
이밖에도 KISA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 현황 및 만족도를 조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주요 선진국 정책 및 시장ㆍ기술 동향 조사 등을 진행해 향후 정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 중장기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강진규기자 kjk@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