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카드 표준화 워킹그룹 6개사 최종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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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카드의 표준화 작업을 맡게되는 워킹그룹이 최종 확정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모바일카드 지급 △모바일인터넷 거래 △무선통신(RF) 기술을 이용한 오프라인 무선통신 거래 방식 등 3가지 표준화 워킹그룹 중 모바일카드 부문 워킹그룹 6개사를 최종 확정하고, 조만간 제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당초 기표원은 조속한 모바일 지급결제의 표준화 제정을 위해 3부문의 워킹그룹을 일괄 꾸리기로 했지만, 모바일카드지급부문의 표준화 제정이 먼저라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모바일카드부문 워킹그룹을 우선 구성했다.

모바일카드 표준화 제정을 담당하는 워킹그룹에는 KB국민카드, SK텔레콤, BC카드, 금융결제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양대학교 소속 참여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 업계 의견을 조속히 반영하기 위해 통신, 카드, 은행 업계 대표위원을 1명씩 선임했다. 통신은 SK텔레콤, 카드는 KB국민카드, 은행은 금융결제원이 앞으로 업권을 대표해 의견을 제출하게 된다.

워킹그룹은 표준화 제정에 필요한 자료수집, 초안작성, 시장 조사 등 실질적인 업무를 관할하기 때문에 업체간 치열한 자리경쟁이 예상됐었다. 특히 모바일카드 부문은 모바일 결제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기 때문에 워킹그룹에 이름을 올린 기업에게 상당한 힘이 실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워킹그룹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 표준 제정 관련 회의를 갖고 표준안 도출 작업에 착수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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