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ETRI 방송통신융합부문 소장
■ 2011 신성장산업 콘퍼런스
이호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송통신융합부문 소장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스마트TV, 가정과 사회를 바꾸다라는 콘퍼런스에서 스마트 방송통신융합의 기술현황과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이 소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의 방송통신융합은 미디어 모바일화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화, 실감ㆍ참여형 미디어 활성화 등이라는 주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TV의 스마트화, 콘텐츠의 융합가속화, 미디어의 실감화, 모바일 TV의 활성화 등의 형태로 환경이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방송통신융합의 환경 변화 속에 방송통신융합 서비스는 참여지향형, 정보공유형 이용자를 기반으로 스마트 복합단말, 오픈 플랫폼, N-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을 이뤄나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러나 트래픽 증가와 새로운 방송 패러다임 형성, 쉽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 등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이러한 방송통신융합 서비스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근이 가능하면서 모든 기기 및 사물과 연결할 수 있고, 이용자의 감성과 몰입을 유발하는 실감형ㆍ융합창의형 콘텐츠 창출이 용이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고 편리하고 감성적 경험을 활용하는 서비스 이용과 이용자의 수요와 가치를 중시하는 개인맞춤형 및 상황인지 서비스 형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기술 발전방향을 예측한다.
이같은 기술진화가 이뤄지면 실감이동, 초실감 TV, 가입자당비용(CPS) 콘텐츠 융합, 스마트 TV 2.0 등을 통해 진정한 방송통신융합 서비스가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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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송통신융합부문 소장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스마트TV, 가정과 사회를 바꾸다라는 콘퍼런스에서 스마트 방송통신융합의 기술현황과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이 소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의 방송통신융합은 미디어 모바일화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화, 실감ㆍ참여형 미디어 활성화 등이라는 주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TV의 스마트화, 콘텐츠의 융합가속화, 미디어의 실감화, 모바일 TV의 활성화 등의 형태로 환경이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방송통신융합의 환경 변화 속에 방송통신융합 서비스는 참여지향형, 정보공유형 이용자를 기반으로 스마트 복합단말, 오픈 플랫폼, N-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을 이뤄나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러나 트래픽 증가와 새로운 방송 패러다임 형성, 쉽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 등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이러한 방송통신융합 서비스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근이 가능하면서 모든 기기 및 사물과 연결할 수 있고, 이용자의 감성과 몰입을 유발하는 실감형ㆍ융합창의형 콘텐츠 창출이 용이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고 편리하고 감성적 경험을 활용하는 서비스 이용과 이용자의 수요와 가치를 중시하는 개인맞춤형 및 상황인지 서비스 형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기술 발전방향을 예측한다.
이같은 기술진화가 이뤄지면 실감이동, 초실감 TV, 가입자당비용(CPS) 콘텐츠 융합, 스마트 TV 2.0 등을 통해 진정한 방송통신융합 서비스가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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