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기업에 필요한 서버 및 네트워크 등의 통합 IT인프라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제공하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유클라우드CS(Compute Service)를 상용화했다고 3일 밝혔다.
유클라우드CS는(cs.ucloud.com)는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등 IT자원을 필요한 기간동안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온라인 임대방식 서비스다. KT는 기존 일반형 서버 임대 보다 50% 이상, 아마존과 같은 세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약 30%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기존에 중급 서버 1대를 월 30만원 정도에 임대하던 고객은 유클라우드 CS로 전환시 월 12만원 정도로 6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T는 "4개월간 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각 기능별 안정성 검증을 실시했다"며 "특히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백본 용량을 40GB로 늘리고 서버 수용 용량도 확충하는 등 기능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KT는 테스트 전문기관에 의뢰해 측정한 결과 주요 항목의 비교 테스트에서 모두 1~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KT는 자동화 기능을 통해 고객이 온라인으로 신청시 시스템에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자동으로 서버를 구성해 신청 후 5분 이내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신규 가입 고객에 대해 유클라우드CS를 1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저장된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는 기업형 자료 공유 서비스인 유클라우드프로 가격도 50% 이상 인하했다.
KT는 유클라우드CS를 시작으로 ss(스토리지 서비스), bs(백업 서비스), cdn(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 및 ds(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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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라우드CS는(cs.ucloud.com)는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등 IT자원을 필요한 기간동안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온라인 임대방식 서비스다. KT는 기존 일반형 서버 임대 보다 50% 이상, 아마존과 같은 세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약 30%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기존에 중급 서버 1대를 월 30만원 정도에 임대하던 고객은 유클라우드 CS로 전환시 월 12만원 정도로 6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T는 "4개월간 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각 기능별 안정성 검증을 실시했다"며 "특히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백본 용량을 40GB로 늘리고 서버 수용 용량도 확충하는 등 기능도 개선했다"고 밝혔다. KT는 테스트 전문기관에 의뢰해 측정한 결과 주요 항목의 비교 테스트에서 모두 1~2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KT는 자동화 기능을 통해 고객이 온라인으로 신청시 시스템에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자동으로 서버를 구성해 신청 후 5분 이내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신규 가입 고객에 대해 유클라우드CS를 1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저장된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는 기업형 자료 공유 서비스인 유클라우드프로 가격도 50% 이상 인하했다.
KT는 유클라우드CS를 시작으로 ss(스토리지 서비스), bs(백업 서비스), cdn(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 및 ds(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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