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잡고 하나씩 실천하기
2011년 신묘년은 `중심잡고 행하기'를 모토로 삼고, 토끼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한 해를 만들어 보겠다.
먼저, 나 자신과 내 가족을 중심으로 인생설계를 다시 해 볼 작정이다. 그 동안 매년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의지만 불태웠고, 각종 자기관리 서적들이 뱉어내는 그럴싸한 말들을 쫓아다니곤 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이상만 앞서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는 속담의 당사자가 되곤 했다. 이제는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목표를 두지 않고, 나와 내 가족에게 초점을 맞추고 `가족사명서'를 꼭 작성해 보겠다.
둘째, 개인브랜드와 평판관리를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 쓸 것은 역시 가족 안에서의 나의 신용과 평판이다. 금융권의 신용보다 사회적 평판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족의 사랑 아니겠는가? 가족 간 더 많은 교감과 경험을 공유하겠다. 마지막으로 이런 목표를 건강하게, 실천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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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 자신과 내 가족을 중심으로 인생설계를 다시 해 볼 작정이다. 그 동안 매년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의지만 불태웠고, 각종 자기관리 서적들이 뱉어내는 그럴싸한 말들을 쫓아다니곤 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이상만 앞서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는 속담의 당사자가 되곤 했다. 이제는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목표를 두지 않고, 나와 내 가족에게 초점을 맞추고 `가족사명서'를 꼭 작성해 보겠다.
둘째, 개인브랜드와 평판관리를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경 쓸 것은 역시 가족 안에서의 나의 신용과 평판이다. 금융권의 신용보다 사회적 평판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족의 사랑 아니겠는가? 가족 간 더 많은 교감과 경험을 공유하겠다. 마지막으로 이런 목표를 건강하게, 실천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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