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한해
지난 해 이 맘 때 새해 목표를 세웠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고, 목표한 일들 다 이루지도 못했는데 벌써 2011년 새해가 다가오다니. 특히 올해는 내가 태어났을 때와 같은 토끼의 해인 만큼, 좀 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올해는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기본에 충실한 시간들로 보내고자 한다.
우선 올 8월에 태어날 예정인 우리 둘째 아이가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는 것이 올해의 가장 큰 소망이다. 두 번째 소망은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건강한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가 하고 있는 검도를 올 해로 열 살이 되는 큰 애와 함께 해보려 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산책이나 등산도 꼭 실천해보겠다.
올해로 꼭 10년을 우리 회사에 몸 담아 왔다. 그 동안의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다시 한번 개인적으로도 큰 도약할 수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언제나 변함 없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주변 모든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선 올 8월에 태어날 예정인 우리 둘째 아이가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는 것이 올해의 가장 큰 소망이다. 두 번째 소망은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건강한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가 하고 있는 검도를 올 해로 열 살이 되는 큰 애와 함께 해보려 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산책이나 등산도 꼭 실천해보겠다.
올해로 꼭 10년을 우리 회사에 몸 담아 왔다. 그 동안의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다시 한번 개인적으로도 큰 도약할 수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언제나 변함 없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주변 모든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