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카드 사용 가능… 특급호텔ㆍ레스토랑 우대 혜택도
■ 모바일&머니 - 삼성카드 'T삼성시그니처'
T삼성시그니처 카드는 젊고 활동적인 전문직 회원들을 위한 프리미엄카드다.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T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 구매시 최대 월 5회, 5000원, 연 6만원까지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특화 카드다.
또 갤럭시S 사용자의 경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삼성카드 자체 카드발급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해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T삼성시그니처카드를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때 기존 실물 카드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은 갤럭시S 뿐 아니라 프리미엄 카드지갑, 남성용 코스메틱, 프리미엄 패션시계 중 한가지를 기프트로 연 1회 택할 수 있다.
시그니처 전용 컨시어지 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다이닝, 뷰티, 웰빙 등 각종 라이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T삼성시그니처 카드의 특징이다
레스토랑 추천, 예약 및 우대서비스, 헤어숍, 뷰티숍 우대예약, 고급 스파 및 피트니스 클럽 우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W호텔, 신라호텔, 그랜드하얏트서울, 롯데호텔, 파라다이스부산, 부산해운대그랜드호텔 등 특급호텔과 인천공항, 김포공항에서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38개 특급 호텔에서 예약시 객실 할인 또는 업그레이드 등 비자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여가생활을 즐기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골프멤버십, 골프연습장 할인, 등산, DSLR, 바이크 클래스 참여 기회 제공 등 여가활동 서비스와 최대 5억원 보상 여행자 보험 등 해외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T삼성시그니처 카드 연회비는 15만∼21만원으로 추가 연회비에 따라 포인트, 대항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등 카드 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카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T삼성시그니처 카드는 지난 5월에 출시된 시그니처 카드에 이어 젊고 활동적인 전문직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됐으며 SK텔레콤과 제휴해 스마트폰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T삼성시그니처 카드는 젊고 활동적인 전문직 회원들을 위한 프리미엄카드다.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T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 구매시 최대 월 5회, 5000원, 연 6만원까지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특화 카드다.
또 갤럭시S 사용자의 경우 문자 메시지를 통해 삼성카드 자체 카드발급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해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T삼성시그니처카드를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때 기존 실물 카드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은 갤럭시S 뿐 아니라 프리미엄 카드지갑, 남성용 코스메틱, 프리미엄 패션시계 중 한가지를 기프트로 연 1회 택할 수 있다.
시그니처 전용 컨시어지 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다이닝, 뷰티, 웰빙 등 각종 라이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T삼성시그니처 카드의 특징이다
레스토랑 추천, 예약 및 우대서비스, 헤어숍, 뷰티숍 우대예약, 고급 스파 및 피트니스 클럽 우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W호텔, 신라호텔, 그랜드하얏트서울, 롯데호텔, 파라다이스부산, 부산해운대그랜드호텔 등 특급호텔과 인천공항, 김포공항에서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38개 특급 호텔에서 예약시 객실 할인 또는 업그레이드 등 비자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여가생활을 즐기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골프멤버십, 골프연습장 할인, 등산, DSLR, 바이크 클래스 참여 기회 제공 등 여가활동 서비스와 최대 5억원 보상 여행자 보험 등 해외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T삼성시그니처 카드 연회비는 15만∼21만원으로 추가 연회비에 따라 포인트, 대항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등 카드 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카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T삼성시그니처 카드는 지난 5월에 출시된 시그니처 카드에 이어 젊고 활동적인 전문직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됐으며 SK텔레콤과 제휴해 스마트폰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