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2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알페온은 2010 북미 올해의 차 최종 3대 후보에 포함됐던 GM 뷰익(Buick) 브랜드의 `라크로스(LaCrosse)`를 기반으로 국내 준대형 시장 트렌드에 맞게 개발됐다.
동급 최대의 전장(4천995mm)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가졌으며, 3.0ℓ V6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이 263마력에 달한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알페온은 품격 있는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준대형 세단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이와 함께 7인승 5도어 미니밴 쇼카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전시했다. 2.0ℓ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시보레 올란도는 GM대우가 디자인과 개발을 주도했으며 실용성과 넉넉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GM대우는 이번 모터쇼에 `진보하는 스타일(Advancing Style)`이라는 주제로 라세티 프리미어와 젠트라엑스 레이싱카, 핑크색으로 새롭게 변신한 마티즈 크리에이 티브 스페셜 모델을 비롯해 총 18대의 쇼카와 양산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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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대의 전장(4천995mm)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가졌으며, 3.0ℓ V6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이 263마력에 달한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알페온은 품격 있는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준대형 세단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는 이와 함께 7인승 5도어 미니밴 쇼카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전시했다. 2.0ℓ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시보레 올란도는 GM대우가 디자인과 개발을 주도했으며 실용성과 넉넉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GM대우는 이번 모터쇼에 `진보하는 스타일(Advancing Style)`이라는 주제로 라세티 프리미어와 젠트라엑스 레이싱카, 핑크색으로 새롭게 변신한 마티즈 크리에이 티브 스페셜 모델을 비롯해 총 18대의 쇼카와 양산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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