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최도석)는 12일부터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전 기종에서 30만원 미만시 카드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 전자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30만원 미만 신용카드 결제시 이용되는 온라인 소액 결제 시스템 `안심클릭'을 스마트폰 기반으로 구현한 것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쇼핑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안심클릭에 E2E(엔드-투-앤드) 암호화를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번 서비스 개시로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모바일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스마트폰과 모바일 쇼핑몰 수의 증가로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도 이달 내로 동일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결제 서비스 시장을 놓고 카드사들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이홍석기자 redstone@
이 서비스는 30만원 미만 신용카드 결제시 이용되는 온라인 소액 결제 시스템 `안심클릭'을 스마트폰 기반으로 구현한 것으로 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쇼핑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안심클릭에 E2E(엔드-투-앤드) 암호화를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번 서비스 개시로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모바일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 스마트폰과 모바일 쇼핑몰 수의 증가로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도 이달 내로 동일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결제 서비스 시장을 놓고 카드사들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이홍석기자 redst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