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보안 솔루션업체 이리디스(대표 엄태조)와 규성(대표 김성현)이 개인용 보안인증시장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하고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리디스는 지난해 홍채를 이용한 휴대용 인증보안장치를 개발했으며, 최근 제품 양산을 앞두고 다양한 유통채널과 마케팅망을 갖춘 규성과 전략제휴를 통해 보안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두 회사는 4월 중 국내외 유통과 솔루션 공급을 전담할 전문업체(가칭 이리디스판매)를 설립할 계획이며, 휴대용 USB 홍채 개인보안 인증시스템을 포함해 홍채인식모듈 내장형 디지털 도어락 시스템, 개인보안 인증형 디지털 금고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강진규기자 kjk@
이리디스는 지난해 홍채를 이용한 휴대용 인증보안장치를 개발했으며, 최근 제품 양산을 앞두고 다양한 유통채널과 마케팅망을 갖춘 규성과 전략제휴를 통해 보안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두 회사는 4월 중 국내외 유통과 솔루션 공급을 전담할 전문업체(가칭 이리디스판매)를 설립할 계획이며, 휴대용 USB 홍채 개인보안 인증시스템을 포함해 홍채인식모듈 내장형 디지털 도어락 시스템, 개인보안 인증형 디지털 금고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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