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SAS 본사와 액센츄어가 차세대 예측 분석(Predictive Analytics) 솔루션 공동 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사는 `액센츄어-SAS 분석 본부'를 설립, SAS의 예측분석 기술력과 액센츄어의 풍부한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해 산업별 요구에 초점을 맞춘 예측분석 솔루션과 고객관리 솔루션, 기업 성과관리 솔루션 등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양 사는 금융과 공공 부분에서 가장 먼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기방지 등 일부 금융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SAS는 액센츄어의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금융업계가 직면한 최신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공공 부문의 경우 텍스트 기반으로 입력돼 있는 민원콜 분석, 공무원 인력배치, 예산계획 수립 등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 거론되고 있다.
짐 굳나잇 SAS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SAS와 액센추어는 고성능의 분석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들이 기존의 IT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복잡한 현안이나 의사결정 작업에 예측 분석 솔루션을 적용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이에 따라 양 사는 `액센츄어-SAS 분석 본부'를 설립, SAS의 예측분석 기술력과 액센츄어의 풍부한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해 산업별 요구에 초점을 맞춘 예측분석 솔루션과 고객관리 솔루션, 기업 성과관리 솔루션 등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양 사는 금융과 공공 부분에서 가장 먼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기방지 등 일부 금융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SAS는 액센츄어의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금융업계가 직면한 최신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공공 부문의 경우 텍스트 기반으로 입력돼 있는 민원콜 분석, 공무원 인력배치, 예산계획 수립 등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 거론되고 있다.
짐 굳나잇 SAS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SAS와 액센추어는 고성능의 분석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들이 기존의 IT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복잡한 현안이나 의사결정 작업에 예측 분석 솔루션을 적용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