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기반 편리한 UI…초보자도 쉽게 사용
■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의 윈도는 대표적인 PC용 운영체제이면서 동시에 현재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운영체제이기도 하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윈도 모바일 6.5'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벌집 모양의 넓어진 아이콘은 잘못된 터치로 인한 실행 오류를 줄여주고 사용자가 많이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상단에 배치해 프로그램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터치 기반의 인터페이스도 더욱 발전시켜 간단히 화면을 밀고 당기는 것 만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기본 탑재된 `마이폰(My Phone)' 서비스를 이용하면 윈도 폰에 있는 메일과 사진, 연락처 등을 백업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마켓 플레이스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약 3600개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돼 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Business Center)'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다.
윈도 모바일 6.5 기반의 스마트폰인 `윈도 폰'을 이용하면 기업 업무를 모바일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윈도용 애플리케이션과 개발환경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수정을 최소화하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업무용 스마트폰에 필요한 강력한 보안 장치도 지원해 SCMDM(System Center Mobile Device Manager)을 통해 다양한 인벤토리와 정책, 소프트웨어 배포를 위한 모바일 가상 사설망 등을 관리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허가된 애플리케이션을 일괄 배포해 설치하거나 사내에서의 카메라 사용 금지 등을 중앙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밖에 오피스 모바일을 이용해 문서, PPT, 엑셀 파일을 스마트폰에서 작성, 편집할 수 있고 익스체인지 서버와 연동하면 이동중에도 전자메일을 확인하고 일정과 연락처를 관리할 수 있다.
윈도 폰은 현재 태평양 아모레, 코오롱, 도시철도공사 등 국내 수십개 업체에 적용돼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해 국내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추가 탑재해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밀착 마케팅을 펼치고 국내 이통사,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장 위치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의 윈도는 대표적인 PC용 운영체제이면서 동시에 현재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운영체제이기도 하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인 '윈도 모바일 6.5'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벌집 모양의 넓어진 아이콘은 잘못된 터치로 인한 실행 오류를 줄여주고 사용자가 많이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상단에 배치해 프로그램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터치 기반의 인터페이스도 더욱 발전시켜 간단히 화면을 밀고 당기는 것 만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기본 탑재된 `마이폰(My Phone)' 서비스를 이용하면 윈도 폰에 있는 메일과 사진, 연락처 등을 백업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마켓 플레이스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이후 전세계적으로 약 3600개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돼 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할 수 있는 `비즈니스 센터(Business Center)'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다.
윈도 모바일 6.5 기반의 스마트폰인 `윈도 폰'을 이용하면 기업 업무를 모바일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윈도용 애플리케이션과 개발환경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수정을 최소화하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업무용 스마트폰에 필요한 강력한 보안 장치도 지원해 SCMDM(System Center Mobile Device Manager)을 통해 다양한 인벤토리와 정책, 소프트웨어 배포를 위한 모바일 가상 사설망 등을 관리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허가된 애플리케이션을 일괄 배포해 설치하거나 사내에서의 카메라 사용 금지 등을 중앙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밖에 오피스 모바일을 이용해 문서, PPT, 엑셀 파일을 스마트폰에서 작성, 편집할 수 있고 익스체인지 서버와 연동하면 이동중에도 전자메일을 확인하고 일정과 연락처를 관리할 수 있다.
윈도 폰은 현재 태평양 아모레, 코오롱, 도시철도공사 등 국내 수십개 업체에 적용돼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올 해 국내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추가 탑재해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밀착 마케팅을 펼치고 국내 이통사,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장 위치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